앉은부채
작성일 04-02-20 00:37
조회 4,032
댓글 17
추천수: 0
본문
2004년 2월 19일 전라북도에서....
댓글목록 17
불면 날아갈새라 보듬고 있는 모습처럼 이쁩니다.
언제 봐도 좀 징그런 놈들 ^^ ..
길풀님, 이건 선산에서 본 거 아니예요. ^^
이 녀석은 어제 전라북도에 갈 일이 있어 갔다가 그 근처에서
지난 가을, 앉은부채 본 자리에 미련이 있어 혹시나 주변을 살피다 우연히 군락을 만났습니다.
이 녀석은 어제 전라북도에 갈 일이 있어 갔다가 그 근처에서
지난 가을, 앉은부채 본 자리에 미련이 있어 혹시나 주변을 살피다 우연히 군락을 만났습니다.
멋진 모습을 봅니다..(^-^)
만 보고 싶은 친구 앉은부채 즐감입니다.
바람꽃을 따라 이 녀석도 봄의 소식을 전하는군요
앉은부채,
저도 이놈을 보면 곰배령 생각이 납니다.
풀꽃굄님,이도 선산에서 찍으셨나요?
저도 이놈을 보면 곰배령 생각이 납니다.
풀꽃굄님,이도 선산에서 찍으셨나요?
화면가득 생동감이 가슴으로 들어옵니다.
농원의 꽃들과는 사뭇 다른...
할미꽃 님 말씀처럼 꽃들의 시간에 맞추어 산행을 시작해야 겠습니다.
농원의 꽃들과는 사뭇 다른...
할미꽃 님 말씀처럼 꽃들의 시간에 맞추어 산행을 시작해야 겠습니다.
바야흐로 앉은부채, 노루귀, 복수초, 바람꽃의 시간이 다가오고 있군요^^
예, 눈 녹아내리는 곳에 나타나기 시작하는데...
눈과 함께 찍은 멋진 모습 담고 싶었는데 아니여서 ....
아쉬움이 있지만 이 사진 올렸습니다. ^^
눈과 함께 찍은 멋진 모습 담고 싶었는데 아니여서 ....
아쉬움이 있지만 이 사진 올렸습니다. ^^
앉은부채를 보면 곰배령 생각이 납니다.
꽃은 보지 못했어도 그 많은 군락지의 모습이......
꽃은 보지 못했어도 그 많은 군락지의 모습이......
요즘부터 모습을 나타내는 모양이지요? 본 적은 없어서 ~
거인처럼 우람해 보입니다.
참 신기한 식물입니다. 열매맺어 바닥에 떨어진것 보신적 있으신가요?
마치 염소똥같이 생겼더군요. 곰과 맷돼지가 초 봄 먹거리로 뿌리까지 파훼친 자국을 보고 한때는 사람이 훼손한줄 오해하기도 했었습니다.
마치 염소똥같이 생겼더군요. 곰과 맷돼지가 초 봄 먹거리로 뿌리까지 파훼친 자국을 보고 한때는 사람이 훼손한줄 오해하기도 했었습니다.
참샘님, 오후 3시 도착....
2시간 산행...^^*
2시간 산행...^^*
언제 전라북도까지 가셨을까..저는 한번도 보지 못한꽃 ..즐감하였습니다
이아이 보려고 먼길 간 기억이 생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