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산바람꽃
작성일 04-02-22 01:59
조회 3,767
댓글 15
추천수: 0
본문
전북 부안군 변산바람꽃 자생지
비가 올까.. 조바심을 내며 바람같이 달려가서..
그들의 모습을 보는순간.. 그리고 그들을 카메라에 담는순간..
정말 너무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2004.2.21
댓글목록 15
바람꽃은 꽃 못지않게 잎도 멋지네요. 건강하고 당당하고 품위까지 있어보입니다 ^^*.
아름다운 사람들의 모임인것을 야사모에 들어와 늘 확인하곤 합니다. 목이 긴 꽃이군요. 흡족한 감상, 감사드립니다.
허허, 앉아서 절받자니 괴롭습니다. 같이 맞절이라도.............
일동 차려-ㅅ, 경례. 딱 그 모습이군요. ^^
이진동님 별말씀을요..
진동님의 많은 도움을 늘 감사하고 고맙게 생각 하겠습니다.
낭군님.. 저를 보고 절을 하는게 아니고 우리 야사모 회원들께 고마운것이
많아서 그런것 같습니다.
저렇게 귀하고 예쁜꽃이 자라나는 자생지가 잘보존 되어야 하는데..
그주위가 쓰레기로 덮혀있고 또 꽃을 캐가는 사람들도 있다고 하고.. 발에도 밟히고..
여러가지 조건이 참으로 좋지 않았습니다.
같이 동행 햇던 길풀님이 그곳의 주민에게 꽃을 캐가지 못하도록 해달라고
부탁을 드리고 돌아 왔지만.. 예쁜꽃을 만남 기쁨 만큼이나.. 불안한 마음도 지니고
돌아 왔습니다.
진동님의 많은 도움을 늘 감사하고 고맙게 생각 하겠습니다.
낭군님.. 저를 보고 절을 하는게 아니고 우리 야사모 회원들께 고마운것이
많아서 그런것 같습니다.
저렇게 귀하고 예쁜꽃이 자라나는 자생지가 잘보존 되어야 하는데..
그주위가 쓰레기로 덮혀있고 또 꽃을 캐가는 사람들도 있다고 하고.. 발에도 밟히고..
여러가지 조건이 참으로 좋지 않았습니다.
같이 동행 햇던 길풀님이 그곳의 주민에게 꽃을 캐가지 못하도록 해달라고
부탁을 드리고 돌아 왔지만.. 예쁜꽃을 만남 기쁨 만큼이나.. 불안한 마음도 지니고
돌아 왔습니다.
무멋이 부끄러워 고개를 들지 못하는지, 아님 먼길 찾아오신 님에게 절을 하고 있는 것인지???
많은 분이찾아주시니 감사함인지 부끄러움인지 아니면 공해때문이지 여러가지 생각이...
저와 느낌이 같으시네요...변산바람꽃의 매력포인트가 저두 늘 멋진 잎이라고 생각했는데...
멋지게 표현하셨군요. 저는 저렇게 잎을 멋있게 담은 사진이 없습니다 ㅠㅠ
멋지게 표현하셨군요. 저는 저렇게 잎을 멋있게 담은 사진이 없습니다 ㅠㅠ
행복의 순간 저도 느낍니다.
~그 순간의 감동은 정말 기가막힙디다. 행복해하시며 담은 사진...잘 봅니다.^^
예절바른 삼형제군요.. 고개숙여 잎이 잘 보이네요..(^-^)
애인 만나는 그기분 그설램으로 얼마나 행복하셨을까나...
그기다 보기드문 예쁜 모양세가 눈길을 끌었겠군요. 너무나 아름다운 변산바람꽃....
구경 잘했습니다. 금수강산님.
비오는 휴일..... 오늘도 좋은하루 되시길..~~~~
그기다 보기드문 예쁜 모양세가 눈길을 끌었겠군요. 너무나 아름다운 변산바람꽃....
구경 잘했습니다. 금수강산님.
비오는 휴일..... 오늘도 좋은하루 되시길..~~~~
예의만 바르고만요....어쩌면 저리도 인사를 잘한다요?
금수강산님 축하드립니다. 얼마나 반가우셨겠습니까?
많이 눈에 익은 삼형제네요. 제가 어제하고 그제 계속 봤던 꽃인데 신선도가 떨어 졌네요. ^.^
많이 눈에 익은 삼형제네요. 제가 어제하고 그제 계속 봤던 꽃인데 신선도가 떨어 졌네요. ^.^
설레는 마음으로 담으신 멋진 작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