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복수초
작성일 04-02-22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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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복수초는 이파리로 구분하는 것인지, 아니면 피는 특성인지, 지역에 따른 분류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댓글목록 9
길다란 꽃잎이 상당히 크게 보입니다. 활짝 피었군요.
강바람님 전초에 우츄님의 자세한 설명에 감사한 마음 전해 올립니다.
A principal coponents analysis of reproductive characters of Korean Adonis plants(Ranuculaceae). 한국산 복수초속 식물(미나리아재비과)의 생식형질에 대한 주성분분석
이상태, 이정희, 정영재, 서영배, 여성희, 이남숙.
한국식물분류학회지 30:303-313.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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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 복수초속 18개 집단에서 135개체의 15 생식형질을 측정하여 주성분 분석한 결과, 3개의 종이 인식되었다. 복수초(A. amurensis)는 세복수초(A. multiflora)와 개복수초(A. pseudoamurensis)에 비해 꽃받침과 꽃잎의 폭이 좁고, 꽃잎과 약의 길이가 짧으며, 수술과 꽃의 수가 적은 특징으로 잘 구별되었다. 세복수초(A. multiflora)는 개복수초(A. pseudoamurensis)에 비해 암술의 수가 적고, 꽃받침 폭이 꽃잎보다 넓고, 자방의 길이가 길고 수술의 수가 적은 특징으로 구별되었다.
이상태, 이정희, 정영재, 서영배, 여성희, 이남숙.
한국식물분류학회지 30:303-313.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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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 복수초속 18개 집단에서 135개체의 15 생식형질을 측정하여 주성분 분석한 결과, 3개의 종이 인식되었다. 복수초(A. amurensis)는 세복수초(A. multiflora)와 개복수초(A. pseudoamurensis)에 비해 꽃받침과 꽃잎의 폭이 좁고, 꽃잎과 약의 길이가 짧으며, 수술과 꽃의 수가 적은 특징으로 잘 구별되었다. 세복수초(A. multiflora)는 개복수초(A. pseudoamurensis)에 비해 암술의 수가 적고, 꽃받침 폭이 꽃잎보다 넓고, 자방의 길이가 길고 수술의 수가 적은 특징으로 구별되었다.
그런것 같습니다. 10여일 늦어지고 있는데다가 오늘은 바람이 완전히 세네요.
동백이 다 떨어질 지경입니다.
동백이 다 떨어질 지경입니다.
Sun Ock Park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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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보았읍니다. 세복수초..., 어감은 그리 좋지 않았는데, 여러분들의 설명으로 좋은 뜻을 가진
꽃임을 알았읍니다.
꽃임을 알았읍니다.
세복수초의 전초가 이렇게 생겼군요.. 감사히 봅니다..^^
지난 겨울 동안 제주는 몹시추웠나 봅니다.
지난 해보다 식물들이 꽃피는게 10여일 늦는것 같아요.
세복수초도 이제서야 올라오기 시작 하는것 같던데요.
지난 해보다 식물들이 꽃피는게 10여일 늦는것 같아요.
세복수초도 이제서야 올라오기 시작 하는것 같던데요.
봄비가 대지를 촉촉이 젖시고 있군요, 이 비가 그치고 나면 봄꽃소식들이
줄을 있겠지요.
꽃잎이 특이하게 피었군요
줄을 있겠지요.
꽃잎이 특이하게 피었군요
특징을 잘 표현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