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수초
작성일 04-02-26 23:44
조회 3,451
댓글 20
추천수: 0
본문
그렇게 원했던 꽃들을 싫컷 본
오늘은 복된 날이었습니다....
댓글목록 20
일곱난쟁이같네요 넘앙증스럽다...
추웠나 담벽락에 옹기종기........
추웠나 담벽락에 옹기종기........
맞씀니다.
난 복수초꽃을 보고 하나, 둘, 셋....일곱
응 칠 공주구나....하고 생각했는데, 칠 남매 같은생각이 듭니다.
나두 찿아 봐야지.. 9 남매를 만들어 볼끼여~~~~~~~~~
난 복수초꽃을 보고 하나, 둘, 셋....일곱
응 칠 공주구나....하고 생각했는데, 칠 남매 같은생각이 듭니다.
나두 찿아 봐야지.. 9 남매를 만들어 볼끼여~~~~~~~~~
칠공주...
털북성이 꽃봉우리는 내 가슴이 설레이도록 정신이 몽롱할 정도였어요. 통통이 살이오른 봉우리는 보고 말해야 말이 되지요...그지요? 다녀왔다고 뽐내지요.
정말 그것이 피면 어떤 모양일가 하는 기대감 때문인지? 희망은 아름다워라 ...랄 ~라~ 룰~루
정말 그것이 피면 어떤 모양일가 하는 기대감 때문인지? 희망은 아름다워라 ...랄 ~라~ 룰~루
왜이리 가슴이 뛰는지 모르겠네요...
올망졸망 예쁘게도 줄을 서서 햇빛 쬐고 있군요.
근데 한 녀석이 한눈 팔다 조금 삐져 나왔나 봐요.
근데 한 녀석이 한눈 팔다 조금 삐져 나왔나 봐요.
ㅎㅎㅎㅎ
정선님 재밌네요.
정선님 재밌네요.
금방 배우셨네요.
축하합니다....
축하합니다....
땅에 떨어진 북두칠성 인가요 ?? .. 어여쁨니다 ..
Sun Ock Park님의 댓글

복수초 일곱형제, 즐감입니다.
Sun Ock Park님의 댓글

질문이 있읍니다. 즐감이 무엇입니까? 즐길거리?
저도 님들의 인터넷 용어를 흉내내고 싶은데 뜻을 알고 싶습니다.
그리고 제가 개정 맞춤법에서 벗어나고 있다는 것을 아는데 가끔 교정도 해주세요.
저도 님들의 인터넷 용어를 흉내내고 싶은데 뜻을 알고 싶습니다.
그리고 제가 개정 맞춤법에서 벗어나고 있다는 것을 아는데 가끔 교정도 해주세요.
난 복도 없어....
즐감입니다.
즐감입니다.
일곱형제~
큰 바위를 바람막이로 하여 앉았네요.
나도 낼은 이곳 복수초 보려 갈낀데 미리 흥분이 되네요
큰 바위를 바람막이로 하여 앉았네요.
나도 낼은 이곳 복수초 보려 갈낀데 미리 흥분이 되네요
복수초의 음계로군요.. 도,레,미,파,솔,라,시..
음마야....점점더 부러워잉...잉잉..ㅎㅎ
예쁜꽃 잘 보고 갑니다....
예쁜꽃 잘 보고 갑니다....
낙엽 위에 함초롬히 피어있군요^^
양지녁에 일곱이가 앉아 도란 도란 뭘 속삭이지 나도 저 사이 파고 들어 수다 떨고 싶어........
이런 ~
복된 날~
모두 님들의 정열의 댓가~
예쁜 복수초,,,,즐감입니다.
복된 날~
모두 님들의 정열의 댓가~
예쁜 복수초,,,,즐감입니다.
럭키 쎄븐이군요^^. 온 세상이 환합니다~
양지바른곳에 옹기종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