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복수초
작성일 04-01-18 23:30
조회 3,199
댓글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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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눈길을 헤치고 동해까지 달려간 보람이 있었습니다.
2003.01.18
댓글목록 18
아유..예쁩니다..
캬~~~
정말 예술 입니다.
빨리가서 봐야 하는데...
정말 예술 입니다.
빨리가서 봐야 하는데...
복수초 실물을 못봐서 올해는 제발 이놈을 만날수 있는 복도 좀 주셨으면 좋으련만
도솔천님 죄송합니다. 다음에는 제가 꼭 연락드리겠습니다.
눈이 번쩍 합니다. 이럴줄 알았으면 내도 다른일 다 팽개치고 가는건데..아이구 심통나여...^^
잘 감상 했읍니다.
잘 감상 했읍니다.
기쁜맘에 한걸음에 달려 오셨군요.. 고고하게 피는 연꽃의 느낌...
시골낭군님! 정말 고생하셨고, 사진 잘 담으셨네요. 님의 덕분에 즐감 합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아니 벌써 개복수초가 피었다니
참으로 노란게 이뻣보입니다.
아니 벌써 개복수초가 피었다니
참으로 노란게 이뻣보입니다.
정금같이 빛나는 모습..예쁘게 잘 봅니다.
차선생님 갈켜 주셔서 감사합니다. 개복수초로 정정하겠습니다.
개복수초고 그냥 복수초 이건간에 함번 봤으면 좋겠네요. ^.^;;
님의 열정에 감사를...잘 찍으셨네요
봄을 알리는 햇불이군요.
작년, 재작년 이른봄에 가보았지만 지질적인 특성이 있어 일찍 피나봅니다.
거기에서 피는것은 개복수초입니다.
애기중의 무릇, 꿩의바람꽃도 찾아보세요.
거기에서 피는것은 개복수초입니다.
애기중의 무릇, 꿩의바람꽃도 찾아보세요.
"뭐가 그리워 목을 쭈욱 뽑았나"
시골낭군님 기다렸습니더. 나를 야사모에 소개 시켜준다기에~^*^"
시골낭군님 기다렸습니더. 나를 야사모에 소개 시켜준다기에~^*^"
보람과 함께 복수초에 축복도 한껏 받으셨을 듯... 아직 미개봉의 봉오리가 신비합니다.
눈길에 잘 들어가셔서 다행입니다.
갓난애 조막손같은 이파리 좀 보아요.
갓난애 조막손같은 이파리 좀 보아요.
노란색감이 너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