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차즈기
작성일 03-12-20 14:13
조회 3,487
댓글 7
추천수: 0
본문
12/14 충북에서
꽃피던 모습 그대로인채... 12월 중순 모습입니다. 아주 작은 씨들이 까맣게 들어있기도 했구요.
너무 작고 갸날픈데다 바람도 꽤 불었고...
댓글목록 7
배경이 눈이라도 펑펑 내릴듯합니다.
좋습니다.
좋습니다.
꼬마전구에서 영롱한 빛을 내뿜는듯한.... 그래서 더욱 아름다운...
하얀꽃처럼 아름답습니다.
주변에 이것이 꽤 있었는데... 정말 반빡반짝했어요.
반짝이는거 같아요
가는 줄기의 모습마져 잘 담아오신 좋은 사진이군요. 꽃처럼 보이기도 하네요.
잘보고 배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