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탱자나무(천연기념물제79호)

작성일 04-01-09 18:58 | 3,435 | 16 |추천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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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화도 사기리 탱자나무(천연기념물 79호)   이 나무는 4월이면 잎보다 지름이 3~5cm의 흰꽃이 먼저 피고 열매 맺는 가을이면 노랗게 익는다. 나이는 400 여 년이고 높이는 3.8m, 땅위 2.8m높이에서 세 갈레로 갈라져 용트림하는 모양을 하고 있다. 강화도는 탱자나무가 자랄수 있는 북쪽 한계선으로 연 평균기온이 11.1도 강우량 연평균 1,005mm로 기온의 연교차가 심하지 않고 대체로 따뜻한 편이며 남쪽에서 자라는 탱자나무도 강화에서 자란다. 적병이 성벽에 접근하는걸 막기위해 탱자나무를 심었다.

댓글목록 16

    내년사월 저나무에 흰꽃이 가득 피는걸 상상해 봅니다.
얼마나 고울지 그 향기는 얼마나 대단할지 강화가 온통 향기로울것 같네요

홑잎쑥부쟁이님의 댓글

홑잎쑥부쟁이 이름으로 검색
  멋지군요.
가시도 많이 달았을 꼰데요.
얄미운사람 세우고 가지를 팅기면 잡혀 갈까요?(오늘심보가고약함)

들국화님의 댓글

들국화 이름으로 검색
  아...매력적인 탱자나무..꽃 피거든 꼭 다시 보여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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