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이깔나무(낙엽송)
작성일 03-12-11 21:47
조회 3,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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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벌작업-솎아베기- 가 잘 돼어있는 낙엽송 숲길.
낙엽송은 낙엽이 지기도 하지만 성장하면서 아래 가지는 자연히 떨어져서 따로
가지치기 작업을 할 필요가 없이 쭉쭉 위로 뻗어나가지요.
- 줄기 아래부분에 검게 보이는 것이 떨어져 쌓인 가지입니다. -
댓글목록 16
자세히 보니, 그렇군요. 잎깔나무의 굵기가 아래부터 위까지 같습니다. 고맙습니다.^^
괭이밥님, 일본잎갈나무(임업계에서는 낙엽송이라고 부름)는 소나무와 함께 국산 제재목으로 사랑 받고 있는데요? 참나무류도 재목으로 좋구요.. 혹시 상록수인 리기다소나무가 버림받고 있는데 그 놈을 생각하시는지?
도감에 잎갈(이깔)로 나오는 것이 많으니.. 이깔보다는 잎갈 쪽으로 써야할 듯..
사진과 달리 메타세콰이어의 수피는 향나무처럼 세로로 길게 갈라지는 모양을 띠고, 또 메타의 줄기 밑둥치는 굵고 윗 부분은 가늘어지는데 사진은 거의 변함이 없어 재목으로 좋지요. 그리고 김동섭님이 위에 쓴 것에 반해 메타는 아랫 부분의 가지도 굵게 자랍니다.
도감에 잎갈(이깔)로 나오는 것이 많으니.. 이깔보다는 잎갈 쪽으로 써야할 듯..
사진과 달리 메타세콰이어의 수피는 향나무처럼 세로로 길게 갈라지는 모양을 띠고, 또 메타의 줄기 밑둥치는 굵고 윗 부분은 가늘어지는데 사진은 거의 변함이 없어 재목으로 좋지요. 그리고 김동섭님이 위에 쓴 것에 반해 메타는 아랫 부분의 가지도 굵게 자랍니다.
이놈을 일본이깔나무 라고 하는군요. 첨에는 민둥산에 조림 용으로
많이 심었는데 실제 커고나면 어디 활용할데도 마땅찮아서 요즘은 지맘대로
자라고 있더군요.
많이 심었는데 실제 커고나면 어디 활용할데도 마땅찮아서 요즘은 지맘대로
자라고 있더군요.
박승철님, 메타..와 이것을 구분하기 어려우시다구요? 우스개 말씀도 잘 하십니다.
사진만으로는 메타세쿼이아하고 구별하기 어렵겠습니다. ^^
예, 입갈과 이깔은 낙엽이 지는 나무를 일컫는 같은 말이며 같이 사용합니다.
저 낙엽송 숲길을 옆지기와 같이 걸으면...... ^^*
걸어보면 폭신폭신 할 것 같습니다.
이깔나무, 잎깔나무 같이 쓰는 이름인가요?
이깔나무, 잎깔나무 같이 쓰는 이름인가요?
멋진 사진에 자세한 설명까지.... 감사히 봅니다^^
깔끔하게 보입니다. 즐감이구요.
걷고 싶은 길....^^^^
저는 낙엽송의 낙엽을 볼라치면,노오란 콩가루를 뿌린것 같아요.밟기가 미안할 정도로...
저길을 걸으면 발자욱도 나겠네요.
저길을 걸으면 발자욱도 나겠네요.
그렇군요. 쭉쭉~
아.. 그렇군요.. 감사히 봅니다..^^
그렇군요. 깨끗해 뵙니다.
설명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