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국
작성일 03-11-03 20:10
조회 3,262
댓글 14
추천수: 0
본문
해국 넘 자주 올린다고 혼 나는 것은 아닌지요?
하지만 동해 바닷물과 함께 담을려고, 뼝대를 타는데
에고 가슴떨려....
발이 살짝 미끄러지는데
정말 정신이 하나도 없었습니다.
이제 추암은 안 갈렵니다.
그렇게 담은 녀석이니까 운영자님 혼내지 마십시요
삼척 추암에서
2003.11.03
댓글목록 14
멋진 모습 감사합니다..^^
바다와 어우러진 해국은 더 아름답게 보이는군요. 몸 조심하세요.
바우나리님 때문에 다시 한번 도전해야겠네요 ㅎㅎㅎㅎ
해국은 더 많이 보여주셔도 지루하지 않군요. 바다와 함께하면...
왜 제가 다 흐믓하지요? ㅎㅎㅎ
님들의 염려 가슴깊이 새기도록 하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낭군님! 해국은 안봐도 낭군님은 꼭 봐야니까,조심 조심하세요.
좋은 작품 즐감합니다만 절벽 사진 조심하십시요. (요건 귓속말 - 어제도 말씀 드렸잖아유~~~ ^o^)
바다와 어우러진 해국의 자연스런 모습 정말 좋습니다..
하지만 조심하십시요....
하지만 조심하십시요....
좋은 사진을 보여주시려는 님의 뜻은 고맙지만요.. 정말 조심하셔야 합니다.
제가 다 가슴이 썰렁하네요. 암튼 아름다운 사진을 보니 멋지긴 한데....
제가 다 가슴이 썰렁하네요. 암튼 아름다운 사진을 보니 멋지긴 한데....
과히 환상적입니다. 오늘은 전국적으로 흐렸으니 하늘의 도움만 조금 있었다면
밝은 모습을 볼 수 있었을텐데 그래도 우린 보이지 않는것 까지 상상의 나래 속에서
볼 수 있으니까 고맙습니다.
겨울속 꽃다지 잎속에서 내년 봄에 필 노오란 꽃을 그려보듯이 말입니다.
밝은 모습을 볼 수 있었을텐데 그래도 우린 보이지 않는것 까지 상상의 나래 속에서
볼 수 있으니까 고맙습니다.
겨울속 꽃다지 잎속에서 내년 봄에 필 노오란 꽃을 그려보듯이 말입니다.
낭군님, 좋은 작품 보여주시느라고 고생이 많으시네요...^^
저놈들 고꾸라진다 ..
바다배경의 아름다운 모습을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