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담
작성일 03-11-04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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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0 x 48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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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년 고산에 있는 용담의 상태는 양호하지 않다고 하던데.. 그래도 반갑고 정겹습니다.. ^^
모구리 야영장 근처에서...군락을 이루어 자라는 걸 보고 깜짝 놀랐는데...아직 피지 않은 놈이 있군요..
저 위에 것이 봉오리인가 봅니다. 무슨 짓을 하느라고 게으름을 피는지 ^^
그것도 또 다른 묘미겠죠. 즐감입니다.
혹여 흰눈위에 살포시 꽃대를 내밀려고 하는 것은 아닌지....
세월이 하 수상하니 나오길 할꺼래요. 그때 한번 더 ~
요즘 눈뜨면 새로운 상품이 나오는데 여유를 줄기고 싶은것 같아서 한 번 올려봤습니다.
이녀석은 진짜 동작느리네요...^^
서서히 준비하는 모습을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