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릿대
작성일 03-10-29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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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장산
꽃을 보지 못해 흔히 보이는 조릿대라도 올리는 이 심정..(ㅠ_ㅠ)
댓글목록 9
동감입니다...
동감입니다. 빨리 봄이 오든지 해야지...
사랑초님의 심정을 조금은 이해가 가네요.....
꽃이없는 계절에.. 하얀눈이 수북히 쌓여있는 산길에 푸르름을 잃지않고 있는 모습은
청빈한 선비의 모습같아 보기 좋고 또 좋아합니다.
청빈한 선비의 모습같아 보기 좋고 또 좋아합니다.
그러게 말입니다.. 시선을 끌기위해 발길을 잡더군요..^^
쉼터가 아니구요.. 요즘 국립공원 안의 등산로는 이런식으로 많이 되어 있더군요.. 감사합니다..^^
쉼터가 아니구요.. 요즘 국립공원 안의 등산로는 이런식으로 많이 되어 있더군요.. 감사합니다..^^
하 고놈 혼자 좀 튀고 싶었던 모양이죠? 즐감입니다.
꼭 예쁜꽃이라야만 올립니까^^ 늘 잘 안보이는 부분에까지 신경을 쓰시는 사랑초님의 열정에
감사드립니다. 산에 지은 정자-쉼터-같기도하고,, 저쪽에 푸른잎에는 조릿대임을 알려주듯
흰 테두리도 선명하군요.
감사드립니다. 산에 지은 정자-쉼터-같기도하고,, 저쪽에 푸른잎에는 조릿대임을 알려주듯
흰 테두리도 선명하군요.
사랑초님의 시선을 끌기 위해 대열에서 이탈하여 나와있는 조릿대로군요.
재미있는 표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