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무
작성일 03-10-26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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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
이제 율무도 눈에 들어오는데, 왜 저런 곳에 있는지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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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나오면 뭐든 고생이죠. 빨리 데리고 가야 하는데...
집을 뛰쳐나와 벼랑아래에서 오들오들 떨고 있는데요 ?
새가 먹고 날아가다가 잠시 멀미가 나서 吐한것 아닐까요?
오로지 살아야한다는 일념하나만으로.... ㅎㅎ
절개지아래 율무라. 거 참~
햇살이 눈부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