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단풍(바우나리)
작성일 03-10-26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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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동강에는 바우나리가 한창 피어나고 있습니다.
늦은 봄에 피는 녀석들이 어떻게 지금 한창 피어나는지....
동강에서
2003.10.26
댓글목록 15
바우나리라고도 부르는군요..제철만은 못해도 여전히 곱네요 ^^
황제님, 제가 생각하지 못한 부분을 가르켜주어 정말 감사합니다.
꽃모습도 제철보다는 못하네요. 잎사귀도 훨씬 부실하고... 때아닌 귀한 것을 보게 되어 반가웠겠어요.
꽃에만 온 정력을 쏟다보니 잎사귀가 거의 못자랐군요.
시골낭군님 그대로 좋은데요.
조금 더 욕심을 부리자면 절벽쪽이 조금 더 나왔으면 자연스러운 느낌이겠지요.
조금 더 욕심을 부리자면 절벽쪽이 조금 더 나왔으면 자연스러운 느낌이겠지요.
맞습니다. 이 녀석을 담으면서 바우나리님을 생각했지요.....
그리고 사진을 돌리면 절벽이 평지로 변해서.....
그리고 사진을 돌리면 절벽이 평지로 변해서.....
사진을 돌리면 절벽이 평지로 둔갑하겠죠? 즐감입니다.
지금 꽃이 필 철이 아닌데 식물들이 혼란을 겪고있는것
같습니다. 지금 에너지를 소비해 버리면 내년봄에는 어쩔려고
저러지요? 아름답군요. 우리가 모처럼 드러누워서 모니터
들여다 보면 되겠습니다.
같습니다. 지금 에너지를 소비해 버리면 내년봄에는 어쩔려고
저러지요? 아름답군요. 우리가 모처럼 드러누워서 모니터
들여다 보면 되겠습니다.
정말 나를 보는 것같군요! ㅎㅎ
사진 돌려야 하는거 아닌지요 ^^
뼝때(절벽)에 붙어 있는 녀석입니다. 그래서 모습이.....
어째서 옆으로 자빠져 있다냐? 이쁜 놈이...
바우나리가 익숙해져서, 수정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돌단풍이 표준이 아닌지요.. 돌단풍(바우나리)..^^
특이한 색감에 매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