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담(용담과)
작성일 03-10-19 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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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담(용담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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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당한 모습이 너무 닮고 싶군요.
색감이 정말 환상적입니다.
요건 서있는 모습이군요. 어떤 것은 누워있더만요
주저없이 깔끔한 선.
잎은 벌써 단풍들고 있네요. ^^
꽃망울 펼쳐질 때의 살짝 보이는 그 보라색이 신비합니다..
생생 합니다.
당당한 귀공자의 자태가 느껴집니다.
용담의 모습이 너무 씩씩하네요.
땅을 기지않고 곧추서는가 봅니다.
사진이 넘 좋군요. 꽃망울 펼쳐짐과 동시에 갈라지며 색을내는 용담... 이뻐요.
파란색감의 아이가 이제 피어나려는 아름다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