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국
작성일 03-10-19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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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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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저토록 예쁜 꽃을 피우고 싶은데 우리집에있는 이놈은 아직 꽃 봉우리도 안피우는 군요 저의 정성이 부족한가요 아님 때가 아니되어서 그런가요 진득하니 기다려는 보지만 그래도 자꾸 조바심이 나네요....
아니 이게 아마불 사진 맞아요?
혹 아마불 카메라로 지부장님이 찍어 주신 거 아닌지요?^^
혹 아마불 카메라로 지부장님이 찍어 주신 거 아닌지요?^^
하늘과 바위 넘 잘 어울립니다. 즐감이네요
아기자기하게 모여 사는군요.......
험한 세월을 보낸 해국이군요
잎도,꽃도 예쁜 모습으로 담으셨읍니다.
그래도 예쁘게 피엇네요.. 여기 태종대는 많이 없어졌답니다..
태풍매미와 가뭄으로 꽃이 많이 시달린 것 같습니다.
들국화 중에서 제일 이쁜거 같아요. ^^
해맑은 모습이 아름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