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역취
작성일 03-10-12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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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에 흐린 날씨여서 산엔 못가고..
가까운 들녘에서 담아왔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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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초감사합니다.
동섭님, 멋진 녀석 담아오셨네요.
저는 고향에 갔다 얼마전에 도착했습니다. 사진 몇 장 올렸구요^^
저는 고향에 갔다 얼마전에 도착했습니다. 사진 몇 장 올렸구요^^
ㅎㅎ 제가 집에 도착한 2시간 후에 빗방울이 떨어지더군요. 멀리 가지않아서 얼마나 다행인지.
비는 많이 맞지 않으셨는지요. 흐린 날엔 사랑초님 말씀같이 산에 모기들이 극성떨어서, 얼얼하게
쏘이기 쉽상이지요.
비는 많이 맞지 않으셨는지요. 흐린 날엔 사랑초님 말씀같이 산에 모기들이 극성떨어서, 얼얼하게
쏘이기 쉽상이지요.
오전에 다녀오셨군요, 전 빗속에 산길을 갔다가 고생만했습니다.
봄에 잎을 나물로 들기름에 무쳐서 먹지요, 산뜻한 향기가~
이렇게 촬영한 야생화 사진를 제가 젤 좋아합니다. 그런데 미역취는 먹을 수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잘하셨어요..^^ 산에 가봤자 모기만 잔뜩 뜨기고 꽃은 구절초나 보고.. 별 소득 없시유..-.-
즐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