뽕나무버섯(깨금버섯)
작성일 03-10-08 13:42
조회 5,709
댓글 8
추천수: 0
본문
뽕나무버섯, 혹은 뽕나무버섯부치로 나온 도감도 있음.
지역에서는 깨금버섯이라고 함.
전세계적인 분포를 보인다고 하며 참나무류의 그루터기나 썩은 그루터기의 부스러기에서 발생하며 군생이나 홀로 크는 경우도 있음.
식용이며 식용가치가 높아 인공재배를 한다고 함.
댓글목록 8
사모님을 무척 사랑하시는가 봅니다. 야생화보는 것처럼요...심했나요? ㅎㅎ
gjrjrjr~~~~~~
이게 뭔 말인지 아시는 분?
독버섯과 식용버섯의 구분법- 참 애매한 질문입니다.
송이와도 비슷한데 독을 지닌 버섯이 있고, 심지어는 밤버섯과 아주 흡사한데 독버섯이 있으니 말입니다.
그런데 버섯을 채취하는 사람들은 버섯을 만나면 그냥 알아봅니다^^
마치 제가 집사람 알아보듯 말입니다. ^^
심했나?
이게 뭔 말인지 아시는 분?
독버섯과 식용버섯의 구분법- 참 애매한 질문입니다.
송이와도 비슷한데 독을 지닌 버섯이 있고, 심지어는 밤버섯과 아주 흡사한데 독버섯이 있으니 말입니다.
그런데 버섯을 채취하는 사람들은 버섯을 만나면 그냥 알아봅니다^^
마치 제가 집사람 알아보듯 말입니다. ^^
심했나?
독버섯을 구별하는 요령을 갈차 주시면 더욱 고맙겠네요.^^
모습과 설명..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앞으로 버섯에 관한 궁금증이 생기면 한계령님께 여쭤 보겠습니다^^
일부러 찾는 것이 아니라 나는 지역을 아는 것이지요^^
경험에 의한 어느 정도의 산의 형태를 파악하는 안목만 있다면 누구나 버섯을 채취할 수 있지요.
그러나 일반인에게는 권하지 않습니다.
불과 50종 정도의 독버섯(식용은 엄청 많습니다)에 중독되는 일이 다반사로 발생하니까요.
이 버섯은 데칠 필요없이 조리하셔도 됩니다.
살짝 말린 것이 향이 더 좋구요.
호박과 함께 볶음을 하면 좋습니다. 물론 거의 대부분의 버섯이 호박과 함께 소고기와 잘 어울립니다.
경험에 의한 어느 정도의 산의 형태를 파악하는 안목만 있다면 누구나 버섯을 채취할 수 있지요.
그러나 일반인에게는 권하지 않습니다.
불과 50종 정도의 독버섯(식용은 엄청 많습니다)에 중독되는 일이 다반사로 발생하니까요.
이 버섯은 데칠 필요없이 조리하셔도 됩니다.
살짝 말린 것이 향이 더 좋구요.
호박과 함께 볶음을 하면 좋습니다. 물론 거의 대부분의 버섯이 호박과 함께 소고기와 잘 어울립니다.
앗! 제가 야생화 문의란에 올렸던 그 버섯이네요^^
실제로 데쳐서 먹어보니 맛이 참 좋았습니다. 한계령님은 좋은 버섯을 잘도 찾으십니다.
실제로 데쳐서 먹어보니 맛이 참 좋았습니다. 한계령님은 좋은 버섯을 잘도 찾으십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