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질경이
작성일 03-09-29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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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나라 각처의 해변이나 들에 나는 다년초.
전체에 거친 털이 밀생.
원줄기는 없음.
잎은 밑동에서 밀생하고, 양면에 흰 털이 있으며, 긴 타원형,
길이 5-20cm, 끝이 둔하고, 꽃줄기의 길이 15-30cm, 거친 털이 있음.
댓글목록 10
귀화 식물 아닌가요?
첨봅니다. 땅바닥을 잘 쳐다보고 다녀야 겠군요. 감사합니다.
잘 보고 갑니다..^^
황대권님 야생초편지에 보면 이 질경이 잎이 쌈 재료로 좋다 그래서 여쭤 본겁니다.^^
솜털이 뽀송뽀송 ^^
질경이라고 하니까 질겨서 쌈 못싸먹을거 같군요.
얘도 쌈 싸 먹을수 있을련지요..
질경이 잎과 비슷하네요 .. 털이 난거 빼면 ..
척박한 땅에 저리도 살지게 자랐을까. 자료 감사
척박한땅에서 끈질긴 생명력을 가지고 아름다운꽃을 피우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