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봉선
작성일 03-10-08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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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선화과
물봉선 군락지.. 마지막 물봉선이 자태을 자랑합니다.
10월 5일 창원 자여 우곡사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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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잎을보니 낮이 익은 꽃잎이어요 그동안 이름을 모르고 정말 앙증맞은 꽃송이가 피어있구나했는데 이제야 이름을 알게되었어요.귀니아빠님 고맙습니다. 이름을 잘외위 두었다가 다시 물봉선을 보면 아 오랜만이구나 물봉선아 하고 한번 불러볼께요.
마지막 안간힘이죠. 서로 등을 부대끼며...
끝물엔 잎파리들이 다 저런건가요..¿ 요즘 보면 다 저리 생겼드만요..
서리내릴 때 까지는 철없는 놈들이 피어 있을모양입니다.
와! 장관입니다..하나같이 잘 생긴 넘들이군요.^^
화면가득한 풍성함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