쪽
작성일 03-10-07 10:46
조회 4,671
댓글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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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초 사진입니다.
댓글목록 17
정말 어렵네요, 보고 보아도 정말......
아하~
그런 차이가 있군요. 고수님들 덕에 많이 배웁니다.
지나가다가 만나면 여뀌인줄로 알겠군요. 눈앞에 놓고 보아도 구별을 못하는 초보 ㅡ.ㅡ;;
조선여뀌라면 몰라도 일본산은 저도 봐도 모르겟군요. 암튼 밭에서 가꾸는 듯하면 쪽일테고 평상적으로 여름철에 베어냅니다.(주로 냇가 근처 텃밭에서 많이 가꿈:물주기 용이하고 수확시 세척이 수월함) .
저는 시골출신인데도 쪽과 여뀌를 정확히 구분하지 못하겠더군요.현장에서 만나도 구별하지 못할 것 같더군요.동정포인트를 알고 싶어요.
아..그러면 저 우에 사진은 일본종이로군요.
제가 키운건 조선종이었는데..참 은화님 일전에 쪽 시도 하신다더니...
제가 키운건 조선종이었는데..참 은화님 일전에 쪽 시도 하신다더니...
쪽빛 바다 쪽빛 하늘하는 그쪽이군요. 어렸을적 주위에서 키웠던것 같은데 기억은 안나고 사진으로보니 반갑습니다.
아래 사진도 잎이 좀 뾰족한 느낌이군요.
참고: <a href=http://aoki2.si.gunma-u.ac.jp/BotanicalGarden/HTMLs/ai.html target=_blank>http://aoki2.si.gunma-u.ac.jp/BotanicalGarden/HTMLs/ai.html</a>
참고: <a href=http://aoki2.si.gunma-u.ac.jp/BotanicalGarden/HTMLs/ai.html target=_blank>http://aoki2.si.gunma-u.ac.jp/BotanicalGarden/HTMLs/ai.html</a>
쪽의 꽃이 핀 모습은 처음 봅니다.. 이렇게 피는군요..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분명히 쪽이라고 기르고 있는 놈입니다.
이 놈은 잎이 둥글지 않고 여뀌처럼 뾰족합니다.
이런 놈도 있나 봅니다.
이 놈은 잎이 둥글지 않고 여뀌처럼 뾰족합니다.
이런 놈도 있나 봅니다.
처음 보는데 꽃은 여뀌와 비슷한가요?
사진엔 쪽의 잎 표현이 동글동글하게 덜 되었군요. 실물로 보면 아주 동글동글한 느낌이 든답니다.
들국화님은 왜 찾으십니까.. 언젠가 쪽물들이는 문제로 온 동네와 바깥 분에게 " 쪽 " 팔린 분이던데 ^^
잎과 열매를 환하게 보여주셨군요,
잎과 열매를 환하게 보여주셨군요,
조 잎사귀를 발효시키믄 되는 모양이져?
구콰님 어데간교 ??
여짝에 와보소 빨랑 ... 쪽 잎새기 나왔소 ..
여짝에 와보소 빨랑 ... 쪽 잎새기 나왔소 ..
새로운 아이 봅니다.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