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위떡풀
작성일 03-10-07 22:20
조회 4,118
댓글 25
추천수: 0
본문
신불산에서
댓글목록 25
입과 꽃이 대조적입니다
가녀린 꽃잎이 애처롭네요. 지부장님 수고 많으셨네요. 감사합니다^^
가녀린 꽃잎이 애처롭네요. 지부장님 수고 많으셨네요. 감사합니다^^
애잔하구나 너
꽃사과는 붉은 가을주 취토록 마셔
요염한 얼굴들 다닥 다닥인데 -.
한적한 바위 틈
겁먹은듯 늦게 핀 가을이
차창 너머 헤어지던 그대 눈물만 같아
어째-.
꽃사과는 붉은 가을주 취토록 마셔
요염한 얼굴들 다닥 다닥인데 -.
한적한 바위 틈
겁먹은듯 늦게 핀 가을이
차창 너머 헤어지던 그대 눈물만 같아
어째-.
날아갈 듯한 하얀꽃이 넘~ 좋습니다~~
기울어진 모습으로 살려면 힘들겠다 ..
멋진 사진.. 감사합니다..^^
주위 환경과 아주 잘어울리는 멋진 사진입니다.
작품다운 자연작.~~~ 즐겁게 봅니다.
즐김^^**
아슬 아슬 매달린 가냘픈 모습을 멋지게 잡으셨습니다. 덕분에 잘 보고 갑니다.
세밀한 사진 잘 보고있읍니다. 바위떡풀. 저 바위가 위험한데 ..붕괴의 조짐.
한동안 넋을 놓고 바라만 보고있습니다..
즐감 합니... 헉.. 쭝간에 끼 버렸네..
사진은 당근이고 님들 대화도 즐감합니다............ 휘리릭...
즐감 합니... 헉.. 쭝간에 끼 버렸네..
사진은 당근이고 님들 대화도 즐감합니다............ 휘리릭...
그라모 그 쪽으로 직업을 바꿔 버릴까요?
회원님들은 공짜로 하고 ....
회원님들은 공짜로 하고 ....
문앞에 대나무 꽂으슈...^&^
앞으론 조심 해야 겠심더.
누가 애길 했겠지 바른말 하이소 내 눈은 못 속입니더.
누가 애길 했겠지 바른말 하이소 내 눈은 못 속입니더.
서울도 그날 디게 춥고 흐렸답니다.. 지가 넘겨 짚기 선수인거 모르셔유? ㅋㅋㅋ
소문도 빠르시다 춥기는 디게 춥더군요,
날씨는 흐리고 바람은 걍 불고 그래도 오댕 맛은 그만 입디다.
날씨는 흐리고 바람은 걍 불고 그래도 오댕 맛은 그만 입디다.
추위에 달달 떠셨다는 후문이...^.^ 혹시 감기 안걸리셨어요?
차샘 이제 끝물 입니더.
일욜날 수확은 비록 꽃은지고 없었지만 참바위취의 자생지를 발견 했습니다.
일욜날 수확은 비록 꽃은지고 없었지만 참바위취의 자생지를 발견 했습니다.
갸날픈 몸매군요. 갸날픈것만 보면 왜이리 심사가 뒤틀리는지?? =3=3=3
아랫지방은 아직도 바위떡풀이 꽃을 피고 있군요.. 참 좋은 자세입니다.
뜬님 작품은 와 안 올리능교.
지야 피곤해서 인자 컴에서 보니 raw파일이 열 댓장이나 됩디다.ㅋㅋㅋ
지야 피곤해서 인자 컴에서 보니 raw파일이 열 댓장이나 됩디다.ㅋㅋㅋ
기여히 한 작품 맹길어 내셨네요.
저는 왜 여태 안 올리시나 하고 있었습니다.
저는 왜 여태 안 올리시나 하고 있었습니다.
정래님! 일욜날 배내골로 해서 신불산으로 그리고 청도 운문사를 둘러 왔습니다.
언제 이산 저계곡 바쁘게 다녀 와심미꺼.
가련한 모습이 마음을 사로 잡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