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이질풀
작성일 03-10-08 07:06
조회 4,037
댓글 15
추천수: 0
본문
지난 주말에 뒷산에서........
댓글목록 15
언제나 시험을 한번 해 본다는 게 잘 안되네요.
담에 이넘을 만나면 잎을 좀 뜯어와야 겠네요.(두리번두리번~)
담에 이넘을 만나면 잎을 좀 뜯어와야 겠네요.(두리번두리번~)
꽃이 아주 예쁠때에 만낫셨네요...약용이네요. ^^
세잎쥐손이로 보시려면 아랫쪽 잎까지 전체모습을 확인해얍니다. ^^;
깔끔허니 좋습니다~
깔끔허니 좋습니다~
깔끔합니다. 지도 찍어 봤는데. 이케 안나와....
예쁨니다
보기 좋은 모습입니다..^^
이질풀- 한약명은 현지초이고 법정 1종 전염병인 이질은 현재는 거의 없는병이기 때문에 이질 때문에 사용하는일은 없어도 여름철에 맥주 청량음료등 찬것을 많이 먹어서 배가아프고 설사가 있을때 쓰면 아주 좋은 식물입니다
도감상에는 "이질풀은 줄기의 털이 옆으로 향해 있고 잎의 끝은 둔하고 위쪽에만 톱니가 있는데 반해
쥐손이풀은 줄기의 털이 아래쪽으로 향해 있으며 잎의 끝이 뾰쪽하고 갈라진 조각 거의 전체에 톱니가 발달해 있다."라고 되어 있더군요.
헌데 막상 동정할려고 하면 쉽지 않더군요.
쥐손이풀은 줄기의 털이 아래쪽으로 향해 있으며 잎의 끝이 뾰쪽하고 갈라진 조각 거의 전체에 톱니가 발달해 있다."라고 되어 있더군요.
헌데 막상 동정할려고 하면 쉽지 않더군요.
예
잎모양을 보고 "세잎쥐손이"라고 동정하는 것 같기도 하든데...
자꾸 파고들면 머리만 아파지겠죠^^
자꾸 파고들면 머리만 아파지겠죠^^
상록수님 말씀이 맞습니다. 옛 우리 할머니들이 손주가 설사를 많이할 때는 이 풀을 짓이겨 즙을 먹였읍니다. 요즘엔 양약에서도 이 풀의 주요성분이 포합된답니다.
아하! 그렇군요^^
이질은 전염병의 일종으로 파리같은 곤충의매개로 옮겨지는 병이라네요...근데 옛날에 이 병에 걸리면 이식물로 병을 치료했다군요..그래서 이질풀라고 한다는데....
이질이 무슨 뜻일까요?
꽃은 참 청초하고 예쁘던데 이름은 어감이 이상해요
꽃은 참 청초하고 예쁘던데 이름은 어감이 이상해요
허걱~~~흰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