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국으로 가을을 배달합니다
작성일 03-10-08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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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 홍은화님을 비롯한 여러 고수님들께 동정을 의뢰한 결과 산국이라 동정하였습니다.
가을이 물들어가는 방태산의 산행들머리 계곡에서 만난 녀석입니다. 갤러리에 올라오는 사진들이 너무 출중하여 쉽게 올릴 용기가 잘 나지 않습니다. 해서 사진은 말고 가을만 배달합니다.
야사모님들 모두 좋은하루 되세요>
댓글목록 11
이맘때만 되면 산국과 감국구별로 골치를 앓고 있는데, 개체변이도 될것이라생각하고
속시원한 구별법이 없네요.
구경잘 했습니다.
속시원한 구별법이 없네요.
구경잘 했습니다.
마음 속에 간직할 꿈.
ㅎㅎ 동섭님 말슴이 맞습니다. 사진 좋기만 합니다.
사진이 참 좋은데, 공연히 겸손하지마세요 ^^
산국이나 감국은 꽃이 작아서 전초를 담으려면 꽃이 성냥개비 대가ㄹ..머리
같아서 못찍는 사람도 있다구요.
산국이나 감국은 꽃이 작아서 전초를 담으려면 꽃이 성냥개비 대가ㄹ..머리
같아서 못찍는 사람도 있다구요.
가을이 ..소리없이.. 다가와 있는듯해서 참 좋네요...
거 앞에 붙은 수식어는 빼주시와요... 챙피해서리..^^;
요즘 산행의 좋은 친구가 되어 주는듯 합니다.
요즘 산행의 좋은 친구가 되어 주는듯 합니다.
가을 향기 풍기는 산국... 좋슴다..
어찌 벌이 하나도 안보일까요 ?
아름답군요.. 감사합니다..^^*
밑에 아웃포커스된 세아이들과 조화가 좋네요
배달이 너무 멋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