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름
작성일 03-09-28 19:36
조회 4,766
댓글 10
추천수: 0
본문
내장산
으름덩굴과 으름(으름덩굴) 입니다.
산과 들에서 자라며 길이은 5m가량 자랍니다.
낮은 곳의 열매는 벌써 어디론가 다 사라지고 높은 곳에는 한참 달렸는데.. 어쩔까요..
난생 처음으로 맛 보았습니다..(*^_^*)
댓글목록 10
한국산 바나나라고 안쪽의 씨를 감싸고 있는 흰 부분이 먹을 만 합니다.
씨채 깨물어 먹으면 쌉싸름한데요. 심장에 좋다나 어쩧다나...
하지만 맛으로는 우물우물해서 씨는 뱉어내시는 것이 한국바나나의 맛을 즐기시는데 좋을 듯!
사랑초님 말씀대로 익으면 벌어지고 벌어져 있다가 땅바닥에 떨어집니다.
집에서 드시려면 얼추 노랗게 익어 아직 입을 벌리지 않은 것을 따다가 두었다가 입이 벌어지면 드셔요.
아!! 먹고 싶다.
씨채 깨물어 먹으면 쌉싸름한데요. 심장에 좋다나 어쩧다나...
하지만 맛으로는 우물우물해서 씨는 뱉어내시는 것이 한국바나나의 맛을 즐기시는데 좋을 듯!
사랑초님 말씀대로 익으면 벌어지고 벌어져 있다가 땅바닥에 떨어집니다.
집에서 드시려면 얼추 노랗게 익어 아직 입을 벌리지 않은 것을 따다가 두었다가 입이 벌어지면 드셔요.
아!! 먹고 싶다.
저도 으름을 야생에서 만나긴 만났는데 열매는 없더군요. T.T
저도 함 먹어 보았으면...강원도에는 어름은 많은데 으름은 없다네요. 그래서 아직 맛도 몰라요.^^
아..난 언제 자생의 으름을 맛볼까낭...
김동섭님.. 잘 안 먹는데.. 함 시도해 보았습니다.. 씨는 뱉었어요.. 씨도 먹는건가요?
그리고 위의 꽃향기님 답변좀 해주세요.. 제가 보기엔 여기서 더 익은건 바닥에 떨어져 뭉게져 있던데요.. 확실히 몰라서요..^^ 산더덕님 말씀데로 좋은 경험을 했습니다..^^
그리고 위의 꽃향기님 답변좀 해주세요.. 제가 보기엔 여기서 더 익은건 바닥에 떨어져 뭉게져 있던데요.. 확실히 몰라서요..^^ 산더덕님 말씀데로 좋은 경험을 했습니다..^^
난생 처음 ? 그동안은 맛보실 기회가 없었나 보군요.. 그런데 맛 보다는 씨가 많아서 ~
사랑초님 좋은 경험하셨네요^,.^ 저는 여름에 고향가서 봐둔 것이 있는데....
여기서 더 익으면 어떠케 돼죠? 먹고 싶당..^^
보기 어렵던데... 잘 봤습니다.
먹음직 스럽게 벌어졌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