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아자(염아자)
작성일 03-09-25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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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장산
초롱꽃과의 다년초로 한줄기에선 꽃이 피어있고 다른 줄기에선 열매가 열리고 있었습니다.
자세한 꽃모양은
다른 꽃들은 모여있어서 더 아름다운데 영아자는 한송이만 볼 때 더 아름다운 꽃이라고 말씀하신 박승철님의 사진과,
새순을 생으로 고추장에 찍어 먹어도 맛나는 봄나물이라고 말씀하신 꽃벼루님의 사진을 참조하시길 바랍니다.
예쁘고 특이한 꽃만큼이나 열매도 앙증스럽더군요.. 이제 결실의 계절이니 열매의 접사도 올라오리라 생각하며....
댓글목록 5
영아자 잘 봤습니다^^*
영아자의 멋진 자태가 여기에 있었네요.....
어쩌다 만나도 몇 번이나 못 담아왔어요. 엉키고 설켜서..
덕분에 환~하게 봅니다.
덕분에 환~하게 봅니다.
영아자는 항상 다른 풀 속에 숨어있어 전초를 만날 기회가 없었는데 사랑초님 덕분에 확실한 전초의 모습을 구경하는군요. 감사합니다. ^^
즐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