털진득찰
작성일 03-09-26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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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귀산
국화과 진득찰속 털진득찰 입니다.
1년초로 전체에 털이 많고 줄기는 곧게 뻗으며 잎은 마주나기 입니다.
아직 열매를 맺진 않았지만 사람이나 동물의 몸에 붙어서 씨를 옮기는, 어떤 것에도 잘 붙는 구조를 갖추고 있습니다.
도둑놈의갈고리 처럼 털진득찰도..
댓글목록 5
덕분에 이름 알았습니다^^*
털진득찰의 섬모를 잘 표현 하셨군요. 우측 아래에 좁쌀만한 꽃도 잎 위에서 웃고있군요.^^
지난번에 진득찰 올려주시고 이번에는 털진득찰이군요. 털이 보입니다. ^^
어린시절 풀숲을 거닌후 절 젤로 고생시킨 진득찰이구요. 여전히 지금도 누군가 괴롭히고 있겠죠...
솜털이 보송보송 나있어 구분하기 쉽습니다.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