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까실쑥부쟁이
작성일 03-09-18 00:42
조회 4,914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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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장산
국화과 개미취속 흰까실쑥부쟁이(Aster ageratoides var. semiamplexicaulis) 입니다.
산의 숲 속에 나는 다년초로 흰까실쑥부쟁이 꽃은 흰색이고 까실쑥부쟁이는 연한 자주색이나 보라빛으로 꽃을 피웁니다..
댓글목록 10
이쁩니다^^*
다시 확인한 결과.. 까실쑥부쟁이와 거의 같으나 꽃색만 흰색이었구요. 잎이 까실까실 합디다.
아마도 위의 담은 사진은 태풍 다음날 담으며 만져보았기에 좀 거칠다는 생각은 했지만 까실한 촉감은 들지 않았던것 같습니다. 그리고 까실쑥부쟁이는 많이 보였는데 흰까실쑥부쟁이는 드문드문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박승철님도 왔다 가셨군요..^^
아마도 위의 담은 사진은 태풍 다음날 담으며 만져보았기에 좀 거칠다는 생각은 했지만 까실한 촉감은 들지 않았던것 같습니다. 그리고 까실쑥부쟁이는 많이 보였는데 흰까실쑥부쟁이는 드문드문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박승철님도 왔다 가셨군요..^^
못보던 쑥부쟁이 올려주셨네요. 감사히 잘 봅니다. 그리고 사진도 참 잘 나왔네요. ^^
물론 그렇지요.. 사진이 선명하진 않지만 잎의 결각이 틀립니다.. 그림으로 그려보면 쉽게 알 수 있을텐데.. 김동섭님 그냥 이런 종류도 있구나 생각하세요..^^
^^ 잎의 결각이야 다른 종류에도 많은데... 아마 잎의 촉감이 조금 까실하겠지요,,,
쑥부쟁이류들을 무리지어 식재하면 가을의 정취에 흠뻑 젖을 듯.. 저 역시
박정선님 생각과 비슷합니다..^^
잣나무님 말씀데로 공기 좋고 물 맑은 곳에서 피어 다른 곳의 것과는 좀 다른듯 했지만.. 님의 참하다는 말씀이 감사합니다..^^
산자고님.. 잎을 만졌을때 매끈하진 않았구요 약간 거칠은 느낌은 받았습니다.
저도 잘 모르지만 "까실-"이란 이름은 잎에 결각이 있어서 붙여진 걸로 알고 있습니다.
무슨 쑥부쟁이 종류도 그리 많은지.. 전 그냥 가을의 들국화 쑥부쟁이로 기억하고 싶습니다..^^
박정선님 생각과 비슷합니다..^^
잣나무님 말씀데로 공기 좋고 물 맑은 곳에서 피어 다른 곳의 것과는 좀 다른듯 했지만.. 님의 참하다는 말씀이 감사합니다..^^
산자고님.. 잎을 만졌을때 매끈하진 않았구요 약간 거칠은 느낌은 받았습니다.
저도 잘 모르지만 "까실-"이란 이름은 잎에 결각이 있어서 붙여진 걸로 알고 있습니다.
무슨 쑥부쟁이 종류도 그리 많은지.. 전 그냥 가을의 들국화 쑥부쟁이로 기억하고 싶습니다..^^
잎을 만지면 까실까실한 느낌이 나나요.
아직 개화는 안했지만 비슷한 것을 보았는데
잎의 질감이 그러해서 질문드립니다.
아직 개화는 안했지만 비슷한 것을 보았는데
잎의 질감이 그러해서 질문드립니다.
맑은 공기에 참하게 피었군요. 잘 보았습니다.
처음 봅니다 ..
무리지어 피면 홀딱 반하겠는데요 ...
무리지어 피면 홀딱 반하겠는데요 ...
잎까지 볼수 있으니 많은 도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