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는잎구절초
작성일 03-09-13 20:40
조회 7,083
댓글 14
추천수: 0
본문
첨에는 추측으로 바위구절초라고 이름을 붙였는데
운영자님께서 "가는잎구절초"라고 동정해주셨습니다. 제 추측이 보기좋게 빗나갔네요...^^
내일 날씨가 쨍하면 요놈의 군락지에 한번 더 가서 눈요기를 하고 제대로 담아올 참입니다.
댓글목록 14
흰색의 맑음이 청초하구나?
청아한 모습 잘 봤습니다^^*
올려다 보는 모습도 맛이 또 다르군요...
바위와 어울려진 흰빛이 너무나 곱습니다
구절초는 바람둥이라는 말도 있던데...맞나요?
구절초.........
이렇게 촬영하니 색다른 멋이 나네요..
즐겁고 재미난 맘으로 감상하였습니다.
이렇게 촬영하니 색다른 멋이 나네요..
즐겁고 재미난 맘으로 감상하였습니다.
ㅎㅎ.. 바위가 떡허니 뒤에 버티고 있으니.. 걍 바위구절초로 밀어 부치시지...^*^..
사진이 참 마음에 드네요... 즐감합니다..
사진이 참 마음에 드네요... 즐감합니다..
오늘 아주 연한 연분홍색도 보았는데, 매우 화려한 구절초도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구절초는 흰색만 있는지 궁금합니다?
아이구... 리플 다시 쓰려 했는데 금새 답글 다셨남요.. 나머지 1% 말하려했는데 앞모습을 보여주시니..
산이님, 오셨군요...반가워요^^
사랑초님은 아예 야사모에 텐트치고 컵라면 먹으면서 사시는 군요...^,.^
다정스럽기도 합니다.
바위구절초,가는잎구절초....집안이 복잡한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