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봤습니다^^*

  강원도에서는 일능이, 이표고, 삼송이, 사석이, 이렇게 부르는데  ㅎㅎ

  지난번에 티비서 일능이 이송이 이런 소리 들었어요
근데요 가격도 능이버섯이 송이버섯 보다 비싼가요
전 맨날 쓸데 없는데 궁금하죠

  능이는 백숙에 넣어도 참 좋아요, 능이백숙
말려뒀다 먹어도 참 좋지요
그리고 차안에 1~2개만 넣어둬도 향이 참 좋습니다.

  참기름에 묻쳐서 먹었는데, 그맛이...꼴깍...ㅎㅎ

  우와~한푸대씩이나..
무얼해드셨을꺼나^^

  내 보기엔 맛 없게 생겼구먼..^^ 저에겐 희안한 모습.. 잘보고 잘듣고 갑네요~

  원례 능이가 1번이지요
저도 순천에서 능이를 많이 따 봤는데..... 이 능이의 향이 정말 좋지요

  스님이 엄청시리 좋아하시던 버섯입니다.산행 경력이 좀 되는데 아직 본적이 없습니다. 부럽습니다^^

  야밤에 먹거리를 보니 배가 슬슬 고프군요.^^

  아 이놈의 번지수는 여기가 맞는가요? 그럼 앞으로도 버섯류를 야생화로 분류해서 올려야겠군요..

  이거 작품갤러리에 있어서 제가 꼬리를 달았는데 그만 여기로 옮겨진 것입니다. ^^
제 꼬리 돌리도~~~~~~~
능이가 가마솥뚜겅만 한 것은 아니고 큰 것은 지름 40cm 가까이는 됩니다.
며칠 전 저도 한 컷 했습니다.

  오늘 본것중 큰 것은 모자만하구요...저도 가마솥처럼 큰 놈이 있다고 옛날에 들었습니다.

  능이... 정말 귀한 버섯입니다. 그것도 한푸대씩 !  ^^

  능이 보고 놀라면 3년을 못 넘긴다나, 그렇게 큰 능이는 본적이 없지만 큰애는 거의 가마솥 뚜껑만 하다던데 정말 그리 큰 능이가 있남요 ?

  아이쿠 이거 작품갤러리로 올린다는 것이...
운영자님 수고스러우시겠지만...이동을 부탁드려요.

  정말 부럽습니다. 오늘 부자되셨네요.

참 희안합니다. 전 실물을 한번도 본적이 없네요. 신기합니다.
마음이 부자가 되었습니다.그려~~~~

1능이 2표고 3송이라죠?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