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야생화

성긴털제비꽃=민둥뫼제비꽃(기본종)

작성일 13-03-28 18:08 | 560 | 16 |추천수: 3

본문

NIKON D700, F8.0, ISO-200, Auto WB, Manual Exposure, 1/80s, 0.00EV, Spot, 105mm, 1/1, Flash not fired, 900 x 599, 2013:03:23 17:05:52

NIKON D700, F8.0, ISO-200, Auto WB, Manual Exposure, 1/100s, 0.00EV, Spot, 105mm, 1/1, Flash not fired, 900 x 599, 2013:03:23 17:21:54

NIKON D700, F7.1, ISO-200, Auto WB, Manual Exposure, 1/80s, 0.00EV, Spot, 105mm, 1/1, Flash not fired, 900 x 599, 2013:03:23 17:38:29

NIKON D700, F8.0, ISO-200, Auto WB, Manual Exposure, 1/100s, 0.00EV, Spot, 105mm, 1/1, Flash not fired, 900 x 599, 2013:03:23 17:34:37

저도 이제야 알게된 것이라 올립니다.

언제나 앎의 기쁨을 누리게 해 주는 고수님들이 계시기에 야사모가 좋습니다.

댓글목록 16

제주에서 엄청난 제비꽃을 소개해 주셨군요.
서영님이 애타게 찾던 아인데 튼실히 잘 자라고 있었나 보네요.
옅은 분홍색의 이쁜 민둥뫼제비꽃, 잘 보호해 주세요. ㅎㅎ
답글
아쉽게도 둘다 민둥뫼제비꽃으로 불러줘야 합니다ㅎ
성긴털제비꽃은 이미 통합되었구요...기본종이 이 모습인데 그동안 우리나라에서는 흰색꽃을 피우는 아이들이 대부분이었지요
잎과 털에 기운이 빵빵하게 들어찬 느낌입니다. (2번 사진에는 털이 없네요.) 그래서 그런지 옅은 꽃 색깔도 범상치 않아 보이고요.
여기에 올라오는 고수님들의 의견을 읽는 재미가 보통이 아니네요. 산방님, 방아쇠 당겨주심 고맙습니다.
거~참. 성긴털제비꽃이 민둥뫼제비꽃으로 통합되었고 이것이 본종이라니 혼란스럽네요.
그렇다면 우리가 여직 보아온 털이 없는 아이들은 뭐라 불러야 할지..........
민둥이라면 털이 없는걸 말하는건에 이렇게 털복숭이를 민둥이라 불러야 하나요?
암튼 귀한  모습을 보여주신 산방님께 감사드립니다.
햐...드디어 그 실체가 드러나는군요^^
성긴털제비꽃이나 민둥뫼제비꽃의 원종이 같은 장소에서 확인 할 수 있었던 최고의 순간을 꼭 간직하시길 바랍니다
추천하기

야생화 목록

Total 169
게시물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