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은처녀차마
작성일 17-05-10 14:31
조회 938
댓글 12
추천수: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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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 우리 일행은 3만 5000보를 걸었습니다.
숙은처녀치마는 넘 귀한 꽃이라 아주 어렵게 찾아가 머리를 조아려 만났습니다.
너무 귀하고도 기품 있었습니다.
함께 하며 웃음주시고 안내해주신 신령님께 감사드립니다.
숙은처녀치마는 넘 귀한 꽃이라 아주 어렵게 찾아가 머리를 조아려 만났습니다.
너무 귀하고도 기품 있었습니다.
함께 하며 웃음주시고 안내해주신 신령님께 감사드립니다.
댓글목록 12
그날 엄청 많이 걸으셨군요
먼길 수고많으셨습니다
늘씬한 키큰처녀들을 곱게 잘 담으셨습니다
너무 기쁜 만남이라서 정명에 오타가 났네요.ㅎ
먼길 수고많으셨습니다
늘씬한 키큰처녀들을 곱게 잘 담으셨습니다
너무 기쁜 만남이라서 정명에 오타가 났네요.ㅎ
그래서 포기한 꽃탐방...
대리만족으로 기쁨입니다.
예브게 데려오셧어요.
대리만족으로 기쁨입니다.
예브게 데려오셧어요.
숙은처녀차마 만나시느냐 고생하시었습니다,
멋집니다,
멋집니다,
대단한 여전사들이십니다.. 땀흘린 모람이 있으시군요..
높은산 위의 신령님은 어느산에 가야 만날수가 있나요?
신령님의 웃는 모습도 보고싶어요.
신령님의 웃는 모습도 보고싶어요.
그 산신령님은 지치지도 않는가 봐요.....ㅎㅎ
멋지게 담으셨습니다
미니스커트 입은 츠자들 정말 이쁩니다.
그래서 이렇게 머리를 숙이고 인사를 드리나 보죠? ㅎ~
꽃대가 훤칠한데 왜 숙은이라는지 늘 궁금한.....
고생한 보람 있었겠어요.
고생한 보람 있었겠어요.
목에건 악세살이도 멋지네...ㅎㅎ...
멋진 모습입니다.
다녀오신 보람이 있으십니다.^^
다녀오신 보람이 있으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