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나무
작성일 17-01-05 11:59
조회 853
댓글 15
추천수: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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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 상생의 뜻으로 옛날 조상들은 감을 딸때 새들이
먹을수 있도록 일부러 남겨 두었다. 그런감을 까치감이라 불었다.
까치감이라 하기에 너무 많은 감은 배려하는 조상님들의 마음보다는
그냥 버려지는 느낌이 들어 아쉽다.
먹을수 있도록 일부러 남겨 두었다. 그런감을 까치감이라 불었다.
까치감이라 하기에 너무 많은 감은 배려하는 조상님들의 마음보다는
그냥 버려지는 느낌이 들어 아쉽다.
댓글목록 15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눈이 흩날리는 날 감을 담으셨네요
꽃보다 아름다운 모습입니다
지금은 시골에 노인들만 계서서 감을 못따고 그냥 놔두는게 많더군요
까치밥 치고는 너무 많으네요 까치랑 사람이랑 사이좋게 나눠 먹어야겠습니다
눈이 흩날리는 날 감을 담으셨네요
꽃보다 아름다운 모습입니다
지금은 시골에 노인들만 계서서 감을 못따고 그냥 놔두는게 많더군요
까치밥 치고는 너무 많으네요 까치랑 사람이랑 사이좋게 나눠 먹어야겠습니다
먹음직한 감 보기만 해도 입맛이 돕니다.
산속에서 간혹 야생 감을 대할때면 감회가 새롭지요
꽃처럼 아름답고 꽃보다도 탐스럽네요
꽃처럼 아름답고 꽃보다도 탐스럽네요
이렇게 눈이 살짝 내린 겨울에 감을 담아 보고 싶은데, 맘 처럼 쉽지 않군요!!!
덕분에 즐감합니다.
덕분에 즐감합니다.
요즘은 시골에 어르신들만 계셔
높은 나무의 감은 아예 딸 생각을 않는다고들 하시더군요
잘 익은 홍시가 입맛을 다시게 하는군요
높은 나무의 감은 아예 딸 생각을 않는다고들 하시더군요
잘 익은 홍시가 입맛을 다시게 하는군요
제가 제일 좋아하는 과일이 감인데
늙은 고목에 열린감이 맛있지요
지금처럼 겨울에 나무에 매달린 감을 따먹으면
꿀맛 같을 것입니다.
늙은 고목에 열린감이 맛있지요
지금처럼 겨울에 나무에 매달린 감을 따먹으면
꿀맛 같을 것입니다.
감나무 토종이네요.
군침이 도네요~~ㅎㅎ
멋진 풍경입니다,
군침이 도네요~~ㅎㅎ
멋진 풍경입니다,
하나 따서,
맛나게 먹고 갑니다...
맛나게 먹고 갑니다...
나무줄기에 살짝 내려앉은 눈과 함께 빨간 열매가 멋 진풍경입니다....
따먹으면 아주달콤 할것 같아요....
따먹으면 아주달콤 할것 같아요....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올 한 해도 건강하십시요.
보내주신 달력 감사히 잘 받았습니다.^^
보내주신 달력 감사히 잘 받았습니다.^^
새 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17년 달력도 정말 감사합니다.
저렇게 나무에 달린 채 눈과 찬바람 맞으며 겨울을 지나는 저 빨간 감은 이쁘기도하지만 정말 맛이 최고인데....즐감합니다.
2017년 달력도 정말 감사합니다.
저렇게 나무에 달린 채 눈과 찬바람 맞으며 겨울을 지나는 저 빨간 감은 이쁘기도하지만 정말 맛이 최고인데....즐감합니다.
오우~.... 이제 자연 곳감이 다 되었네요.
아직도 이렇게 많이 달고 있군요.
아직도 이렇게 많이 달고 있군요.
풍성하게도 열렸네요. 까치가 먹기에는 너무 많아요 군침이 돕니다.
풍성한 모습이 너무 정겹게 느껴지네요^^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먼 길에 수고하셨습니다..
맛이 쥑이는 홍시가 입안에서 맴도네요~~
올해도 건강히 산천을 두루 평안히 잘 다니세요~~
맛이 쥑이는 홍시가 입안에서 맴도네요~~
올해도 건강히 산천을 두루 평안히 잘 다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