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름이 산등성이를 넘고 빨간 볼의 구절초는 어서 오라 손짓을 하고 있군요
새벽잠을 반납하고 먼길을 달리셨군요
덕분에 즐감합니다

올해는
너무 가물어서인지 멋진 풍경버젼이 나오는  산정상부에는 구절초가 별로 없고 오르는 길목에서만 있다고 하더군요
올해까지는 올려주신 사진으로 대신해야겠습니다

멋지게 담아주셨네요.
다소 아쉬운감은 있었지만 함께해서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헛...
요아이들 보고 누구누구(지금 댓글 다는 사람)많이 부러워 하겠네요.
넘어오는 저 운무는 또 어떻구요. ㅠ.ㅠ

역시 엔돌핀님이 담으니 멋지십니다.
운해와 함께 맞은 아침...
아름다웠죠...^^

구절초 보러 가신다는 소리를 풍문으로 전해들었었는데...
좋은 곳 가셔서 운해까지 보셨군요~~^^*

이제 구절초의 시절이 돌아왔군요.

능선을 휘감고 넘어가는 운해와 구절초 넘 멋지게 담으셨네요
집안일로 잠시 만남으로 뒤돌아 왔지만
함께 하여 반가웠습니다.

햐아~~~ 요즘 보기드문 구절초가 아주 명당에 자리를 잡았네요.

구절초
최고의 작품 멋집니다

구절초 제대러 만나시었네요
멋진풍경블감합니다,

구절초 분위기 끝내줍니다.

와 어딘지 대단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