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머루
작성일 16-07-02 05:58
조회 1,263
댓글 8
추천수: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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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KON D200, F3.2, ISO-500, Auto WB, Manual Exposure, 1/100s, -2.67EV, Spot, 60mm, 1/1, Flash not fired, 1000 x 669, 2016:06:11 17:58:29
NIKON D200, F5.6, ISO-500, Auto WB, Manual Exposure, 1/100s, -2.67EV, Spot, 60mm, 1/1, Flash fired, 1000 x 669, 2016:06:11 17:5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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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포도라고도 한다. 산지에서 자라며 길이 약 10m에 달한다. 작은가지는 붉은 빛이 돌고 처음에는 솜털이 있다. 잎은 어긋나며 달걀 모양으로 끝이 뾰족하고 5개로 얕게 갈라진다. 6월경에 원추꽃이삭[圓錐花穗]이 잎과 마주 달리며 황록색의 작은 꽃이 많이 핀다. 꽃이삭 아래쪽에서 덩굴손이 자란다. 꽃잎은 5개로 앞쪽의 끝이 서로 합착하였고 밑부분이 갈라져 있으며 수술은 5개이다.
열매는 장과(漿果)로 9월경에 흑자색으로 익으며 2~3개의 종자가 들어 있다. 생식하기도 하고 술을 담가 먹기도 한다. 한국 ·일본 ·사할린 등지에 분포한다. 잎 뒷면에 적갈색 털이 있는 것을 머루(V. coignetiae), 적갈색 털이 밀생하였다가 곧 떨어지는 것을 섬머루(V. a. for. glabrescens)라고 하며 한국 울릉도에서 자란다.
[네이버 지식백과] 왕머루 [王─] (두산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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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루는 울릉도와 제주에 존재한다 합니다.
머루로 올라 온 것이 왕머루 이겠지요...
어찌 되었던 처음 올리는 영광을...
열매는 장과(漿果)로 9월경에 흑자색으로 익으며 2~3개의 종자가 들어 있다. 생식하기도 하고 술을 담가 먹기도 한다. 한국 ·일본 ·사할린 등지에 분포한다. 잎 뒷면에 적갈색 털이 있는 것을 머루(V. coignetiae), 적갈색 털이 밀생하였다가 곧 떨어지는 것을 섬머루(V. a. for. glabrescens)라고 하며 한국 울릉도에서 자란다.
[네이버 지식백과] 왕머루 [王─] (두산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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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루는 울릉도와 제주에 존재한다 합니다.
머루로 올라 온 것이 왕머루 이겠지요...
어찌 되었던 처음 올리는 영광을...
댓글목록 8
울릉도를 다녀오셨나보군요
머루와 왕머루 차이가 궁금하군요 단순히 열매나 잎등의 크기 차이인지...
머루와 왕머루 차이가 궁금하군요 단순히 열매나 잎등의 크기 차이인지...
이거 논산 근교입니다.
머루는 울릉도와 제주에 있고요
왕머루는 육지에 있습니다.
차이점도 머루 잎이 왕머루에 비해 크답니다.
잎 뒤에 털 이야기도 있던데, 일주일 후 찍어 보았는데, 애매 하더군요
머루는 울릉도와 제주에 있고요
왕머루는 육지에 있습니다.
차이점도 머루 잎이 왕머루에 비해 크답니다.
잎 뒤에 털 이야기도 있던데, 일주일 후 찍어 보았는데, 애매 하더군요
제가 내용을 잘못 이해를 했었군요~ㅎ
잎이 3갈래로 얕게 결각이 지면서 뒷면에 갈색털이 있으면 머루로, 갈색털이 없으면 왕머루로 보면 될겁니다.
머루는 주로 햇빛을 잘 받는 전석지 같은곳에 자란다고 하네요.
머루는 주로 햇빛을 잘 받는 전석지 같은곳에 자란다고 하네요.
맛나게 익으면 얼릉 달려가서,
맛 보고 싶습니다...
맛 보고 싶습니다...
왕머루 기대됩니다 수확시기레 보입시다~~ㅎㅎ
울릉도에 핀 꽃들은 왕자가 대부분 붙는 것 같아요~
포도송이만 할까요? 왕자가 붙으니 머루알도 클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