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한국산 원추리속 분류학적 연구=.식물분류학회지 참고

애기원추리

개화기는 5-6월, 화서는 총상화서 꽃은2-5개 달린다. 소화경은 5.0cm 미만으로 짧고, 1-2회 얕게
분지한다. 화경은 29-50cm 야간 개화형
분포: 한국(북부), 만주
생태: 두만강과 만주지방의 주변 저지대, 숲의 가장자리나 초지에 주로 분포한다.
분류학적 검토: 꽃색이 연한 황색이고 야간개화형이다.
화경은 얕게 분지하며, 꽃에 향기가 있다.
다른 분류군에 비해 잎과 화경의 길이가 짧은 특징을 가지고 있다.
태안원추리에 비해 전체적으로 작으며 특히 잎과 화피통부의 길이가 짧은 특징이 있다.


위의 논문에 의해 야간개화형 3종을 비교해 보면

개화:
애기원추리 5-6월 개화
노랑원추리, 골잎원추리 7-8월 개화

꽃 숫자
애기원추리 2-4개
노랑원추리, 골잎원추리 10-21개
참고 제가 야사모에 노랑원추리 사진을 참고 하십시오!
http://www.wildplant.kr/comzy/bbs/board.php?bo_table=w_free1&wr_id=358411

분지
애기원추리 얕게 분지2-4센티
노랑원추리, 골잎원추리 깊게분지 5센티 이상
Ex> 얕게 분지 하면서, 꽃이 모여 핀며, 꽃이 적게 달린다.

화피 통부
태안원추리와 비교되는 짧은 화피통부
4번째 사진을 보면, 열쇠의 크기가 5미리…
대략 열쇠에 5배...2.5센티로 화피 통부가 무척 짧음을 알 수 있다.

의견 있으시면 감사히 생각하겠습니다.


위의 논문은 쉽게 쓰여진 장점과 모호한 표현들을 단정지어 표현되어 있습니다.
단지 만주와 두만강 일대에 자생한다고, 단정 지은
애기원추리 가 이곳 논산 인근에서 저는 수년간 보았기에 아쉬움을 느낍니다.

이곳은 논산, 대전 분들에게는 말로도 가르쳐 드릴 수 있을 정도로
비교적 쉬운 곳입니다.
보기를 원하시는 분께서는 말씀하시면 가르쳐 드리겠습니다.

1-2번은 저녁6시 30분경, 막 피고 있는 모습이고요
3-4-5번은 지고 있는 모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