둥근배암차즈기
작성일 15-07-28 19:16
조회 711
댓글 10
추천수: 1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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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는 둔덕 전체가 하얗게 뒤덮혔었는데
아무데나피는꽃이라고 해마다 예초기칼날을 맞아 줄어들더니
올핸 딱 두포기 살아남아 꽃을 피웠다.
그나마 한포기는 칼날을 못 피해 맨 아랫단만 남아 꽃을 피워서 흰올빼미 여섯형제가 눈을 부릅뜨고 있고
한포기는 너무 작은데다가 비스듬이 누워서 살아남았다.
불쌍한 아무데나피는꽃들.
아무데나피는꽃이라고 해마다 예초기칼날을 맞아 줄어들더니
올핸 딱 두포기 살아남아 꽃을 피웠다.
그나마 한포기는 칼날을 못 피해 맨 아랫단만 남아 꽃을 피워서 흰올빼미 여섯형제가 눈을 부릅뜨고 있고
한포기는 너무 작은데다가 비스듬이 누워서 살아남았다.
불쌍한 아무데나피는꽃들.
댓글목록 10
흔히 보던 둥근배암차즈기와는 좀 달라보입니다
귀한꽃인가 봅니다. 만나보길 소망합니다.
멋지게 담아보여주시네요,.,,,
이 둥근배암차즈기를 전 여직 못보았습니다. 함 봐야하는데.........
대리만족하고 갑니다.
대리만족하고 갑니다.
1번째 사진 때문인지
처음 본것 처럼 느껴지네요
처음 본것 처럼 느껴지네요
둥근배암차즈기 멋집니다.
첨 보는군요
덕분에 열공 합니다
덕분에 열공 합니다
신기합니다....첨부는 녀셕입니다.
색상도 곱습니다.
사람들의 기준에 따라 그 가치가 정해지는 식물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