찔레나무
작성일 15-06-11 10:10
조회 894
댓글 8
추천수: 0
본문
DSLR-A850, F16.0, ISO-100, Auto WB, Auto Exposure, 1/40s, 0.00EV, CenterWeightedAverage, 24mm, Flash not fired, 1200 x 800, 2015:06:10 07:13:48
DSLR-A850, F16.0, ISO-100, Auto WB, Auto Exposure, 1/50s, 0.00EV, CenterWeightedAverage, 45mm, Flash not fired, 1200 x 800, 2015:06:10 07:04:01
DSLR-A850, F8.0, ISO-250, Auto WB, Auto Exposure, 1/250s, 0.30EV, CenterWeightedAverage, 24mm, Flash not fired, 1200 x 800, 2015:06:10 07:26:17
소박하고 은은한 향이
꼭,
우리네 어머니 같다.
오늘 같은 날
병석에 계신
엄마, 아빠 생각에
가슴이 아프다.
소리꾼, 장사익
"찔레꽃"
들어볼까.
꼭,
우리네 어머니 같다.
오늘 같은 날
병석에 계신
엄마, 아빠 생각에
가슴이 아프다.
소리꾼, 장사익
"찔레꽃"
들어볼까.
댓글목록 8
소박하고 은은한 향~
맞군요
빛도 마침 참 좋네요^^
맞군요
빛도 마침 참 좋네요^^
아침 산책길에 찔레향을 담아오셨군요
그 향기는 우리를 어릴 적 그리운 그 시절로 달려가게 만들지요~
향긋한 향기는 자기도 모르게 어느새 찔레꽃 앞에 서있게 만들죠.
찔레나무 남다른시선 글과조화를 이루는데요~~ㅎㅎ
즐감합니다,
즐감합니다,
너무 멋지게 담으셨습니다
우리아버지 생각나는 찔레꽃...
향기가 좋아 초여름이면 들에 나갔다 들어오시면서 한줌 꺽어다 주시던 우리 아버지 생각나요..
향기가 좋아 초여름이면 들에 나갔다 들어오시면서 한줌 꺽어다 주시던 우리 아버지 생각나요..
참, 다정 다감한 아빠 셨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