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솔님은 척박한 곳에 뿌리를 내리면서 예쁜 꽃을 피우니까 더욱 사랑하시는거 아닌가요?
처음 보는 제비꽃 덕분에 공부합니다.

정말 척받한 곳에 뿌리를 내딛었군요
두번째사진 아래는 알록제비꽃이지요?

갑산이와 남산이는 얼굴은 남매처럼 닮았다는 느낌이지만
갑산이 얼굴은 좀 너판대기인냥 암술머리를 길다랗게 하고
양측열판 털도 특이하게 션하게 보여 주네요.
잎 모양새는 뫼제비 같지만 뒷면은 색상이 고동색이고
꽃줄기 색상도 고동색,
꽃받침 색상도 고동색이군요.
묵은잎이 참 인상적으로 다가 오네요.
감상 잘 했습니다.

환경이 좋지않은 곳에서의 강인한 생명력을 봅니다.
새로운아이 공부합니다.
고맙습니다.

앙징스레  조그마해도...
바위틈에 피여난 모습이 너무 당당하고  예쁩군요.
푸른솔님 덕분에 올해도 귀한 제비들을 자주 보게됩니다.
감사합니다 ^^*~

색다른 이름의 제비를 배우고 갑니다..

처음대면해 봅니다
덕분에 기억속에 넣어봅니다

참 꽃들은 신기하네요.
돌 틈사이에서 피어나요.

푸른솔님 덕분에 참 귀한 아이들 봅니다~~^.^

푸른솔님  마음을 사로잡은 비결이 무언지 궁금 ? 궁금해져요~!!!

흰갑산제비꽃 공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