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제비꽃
작성일 15-04-13 17:11
조회 428
댓글 11
추천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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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거운 바위 틈새로 고개를 내밀고 있었습니다.
차갑게 변한 날씨에 겁먹은 표정을 하고 있었지만,
뭐라 위로할 수 없어 눈맞춤만 하였습니다.
차갑게 변한 날씨에 겁먹은 표정을 하고 있었지만,
뭐라 위로할 수 없어 눈맞춤만 하였습니다.
댓글목록 11
돌틈에서도 예쁘게 자라고 있네요
묵은지가 일품입니다...
서울제비꽃 대단한 자생력이네요,
멋진 묵은지에 서울깍쨍이들이 아파트 층층이 고개를 내밀었네요~~
먼곳에 계신줄 알았는데 돌아오셨나요?
저 위에 연하님 게시글보니 또 각시 만나러 가셔야겠습니다.~^^
저 위에 연하님 게시글보니 또 각시 만나러 가셔야겠습니다.~^^
흙무더기와 큰 바위를 지고 있는 것을 보니 아주 힘이 센 서울제비인 가 봅니다.^^
무거운 돌을 지고있는 아이는 무슨 업보일까요.......
어쩌면 새로운 생명의 잉태를 위한 처절한 몸부림의 강한 생명력이 아닐까요.
어쩌면 새로운 생명의 잉태를 위한 처절한 몸부림의 강한 생명력이 아닐까요.
돌담틈새에 숨어있다가 제비박사님이 오니 인사를 드리는군요. ㅎ~
서울 제비꽃 즐감입니다
정말 묵은지가 멋지게 담겨있습니다.
돌틈에 얼굴만 빼족 내밀고 있네요..
모두 멋집니다.
모두 멋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