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개별꽃과 선괭이눈이 같이 자라고 있었군요

흔해서 잘 담지 않지만 고수는 이렇게 아름답게 담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흔한 아이지만 귀족으로 담아,
주셨습니다...

참으로 대단해요
내번째 작품 너무조와요.

멋지게 담으셨습니다

산아래 지천으로 필텐데 잘 담아 데려오기 쉽지 않던데...
잘 봐뒀다가 따라해봐야겠습니다.ㅎ
깔끔하고 이쁘고 즐감합니다.^^

만나면 어떻게 담을까 고민했는데 올해는 따라해봐야겠습니다...ㅎ

큰개별꽃 깔끔하고 이쁘고 아름다운모습 즐감합니다

큰개별꽃 즐감합니다...

어디에 이런곳이~~~
아름답습니다

생각해 봅니다.
고수님들은 왜  Manual WB를 사용하는지...
그리고 하수들은 Auto WB를 왜 전유물로 사용해야 하는지...

Manual WB 세팅에서
WB를 측정할 수있는 도구들 - Gray Card, Chroma Meter 등등 - 없이 색온도를 어찌 측정하는지...
색온도 차트를 꿰고 있다면 좋지만 육안으로 판단되는 색온도의 정확성은...
모든 것이 불확실할 때 Auto WB 능력을 믿어도 될 만큼 카메라의 WB 알고리즘이 발전했기에...

꼬레아님의 걸작 '큰개별꽃' 사진이
잡아놓은 물고기를 그물에서 놓쳐버린 격이 된 것 같아 안타까워 주절거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