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백나무
작성일 15-03-31 17:17
조회 809
댓글 19
추천수: 2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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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로도 가는 길에 찾아간 곳
탄성만 지르고 다녔던 백련사 동백나무군락에서
동백꽃낙화를 담아오고도
그 아름다움에 질려
차마 컴을 오랫동안 열지 못하다
이제 겨우 정리 했네요^^
아~
목째 뚝뚝~떨어져도
놓치못한 처연한 사랑빛...
정말 잊을수없는 아름다움 이었습니다
탄성만 지르고 다녔던 백련사 동백나무군락에서
동백꽃낙화를 담아오고도
그 아름다움에 질려
차마 컴을 오랫동안 열지 못하다
이제 겨우 정리 했네요^^
아~
목째 뚝뚝~떨어져도
놓치못한 처연한 사랑빛...
정말 잊을수없는 아름다움 이었습니다
댓글목록 19
통꽃째 떨어지는 꽃을 선비들이 사랑했다합니다
비굴하지 살지 않고 당당하게 살겠다는 의미라지요
처연한 아름다움은 바로 이런 것을 말하는 것이겠지요
자연산 또는 원예종 어느 바응로 분류해야할지 미지수네요
지난 일요일 봉래산에서 보니 동백나무가 산중턱에서도 자연산으로 자라고 있더군요
비굴하지 살지 않고 당당하게 살겠다는 의미라지요
처연한 아름다움은 바로 이런 것을 말하는 것이겠지요
자연산 또는 원예종 어느 바응로 분류해야할지 미지수네요
지난 일요일 봉래산에서 보니 동백나무가 산중턱에서도 자연산으로 자라고 있더군요
제가 알기론
백련사 동백나무군락은 자연산이라고 하더라구요
옆지기랑 한번 가보세요
완전 강추랍니다~^^
백련사 동백나무군락은 자연산이라고 하더라구요
옆지기랑 한번 가보세요
완전 강추랍니다~^^
지난해에 가보았습니다~^^
완전 장관이네요...
내년에 번개치면 흰구름님 코스로 돌아야겠어요...ㅋ
내년에 번개치면 흰구름님 코스로 돌아야겠어요...ㅋ
올해는 못보고
지나야 하나요
지나야 하나요
댕강 떨어진 꽃들도 님을 향해 누워있네요.
한번 맺은 정분을 끝까지 지켜 가겠는 단심 (丹心)이 갸륵합니다.
한번 맺은 정분을 끝까지 지켜 가겠는 단심 (丹心)이 갸륵합니다.
목이 통째로 댕강 떨어진다고 집안에는 심지않는다고 하드라구요 !!
동백은 낙화 그 자체도 아름다운 꽃밭이지요.
곱게도 담으셨습니다.
곱게도 담으셨습니다.
마지막사진에 몰표를~~~!
사랑에 목메인 핏빛 울음이 뚝뚝 떨어지는.....
백련사......기억해 두려고요.^^
백련사......기억해 두려고요.^^
정말 보기드문 멋진 광경이네요. 왠지 서럽기도 한~
저도 직접 한번 보고싶네요.
저도 직접 한번 보고싶네요.
핏빛사랑이 떨어지는 낙화에 담겼습니다.
달려있는꽃도 떨어진꽃도 예쁩니다.
달려있는꽃도 떨어진꽃도 예쁩니다.
넘 넘 아름답습니다...
애고 곱기도해라
아름다운 모습 즐감해봅니다
아름다운 모습 즐감해봅니다
동백나무꽃이 지나쳐 보이질 않더군요!
아파트앞 정원수로 핀 동백 이삼일 지나니 탈색이 되어버리던데
그날 정상에서 내려 오는길에 꽃 술이 싱싱한데 왜 벌써 떨어질까? 하는 의문으로
주워놓고 한 장 담고 나무에 달린 작고 앙증스런 꽃 한송이 담아 왔는데 오늘 정리하면서 다시 보아도 정말 예쁘네요.
아파트앞 정원수로 핀 동백 이삼일 지나니 탈색이 되어버리던데
그날 정상에서 내려 오는길에 꽃 술이 싱싱한데 왜 벌써 떨어질까? 하는 의문으로
주워놓고 한 장 담고 나무에 달린 작고 앙증스런 꽃 한송이 담아 왔는데 오늘 정리하면서 다시 보아도 정말 예쁘네요.
내 기억으로는 떨어진 동백꽃이 더 아름답다는 것입니다.
동백나무 작은배려에 큰 감동입니다,
역시 여성이라서 그런지 감성히 풍부한 작품을 그려 내어 주네요.
떨어진 낙화에도 동백의 못다 이룬 진한 사랑이 묻어 납니다.
떨어진 낙화에도 동백의 못다 이룬 진한 사랑이 묻어 납니다.
무더기 낙화의 모습이 동백의 애잔한 사연과 함께 먹먹함으로 다가오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