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부대 레이더싸이트여서 스마트폰으로 통화
하는척 하면서 찍은것입니다

오늘 아침에 스마트폰으로 담으셨군요
여긴 어디인가요?

서산옆 대산의 삼길포구옆 입니다 ㅎ

진달래까지...........
삼길포의 모습이 떠오르네요.

벌써 진달래 까지 봄은 이렇게 가까이 왔네요~~

망일산의 진달래 바닷가라 그런지 빠르군요...

연분홍빛 스즙은 진달래 이쁨니다.^^

정상에서 느끼는 상쾌함이 여기까지 전해지는 듯 합니다.
진달래가 활짝 폈네요. ^^

어제 가까운 산을 올랐드니 온산이 진달래로 덮여있었는데....
탁트인 정상이 시원합니다.

진달래 만발했네요,
산행 부럽네요,

봄향기 솔솔 풍기는 진달래가 이쁩니다.

진달래가 만발한 봄날 입니다.
진달래 먹고 물장구 치고 다람쥐 쫓던 어린 시절이 없었던...
그래서 진달래로 전을 부치고, 술을 담구고, 차를 달인다는 사실을 잘 모름니다.
더욱이 이별의 길목에 진달래 사뿐히 즈려 밟고 가시 올 님 조차 없으니...

진달래가 만개했으니 봄이 깊숙히 우리 곁에 다가 오는군요.

산행 하시면서 아름다운 진달래도 만나고 오셨군요..
아름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