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괭이눈
작성일 13-05-07 10:26
조회 442
댓글 11
추천수: 1
본문
Canon EOS 5D Mark II, F13.0, ISO-400, Auto WB, Auto Exposure, 1/60s, -1.00EV, Spot, 26mm, Flash not fired, 1000 x 667, 2013:05:05 15:45:23
Canon EOS 5D Mark II, F8.0, ISO-400, Auto WB, Auto Exposure, 1/90s, -1.00EV, Spot, 16mm, Flash not fired, 1000 x 667, 2013:05:05 15:03:19
무수한 금괭이눈을 만났지요
물론 작년 정모에서 보았던 나무밑둥 버전만큼은 아니지만
당골3교를 올라가다 만난 금괭이눈.......
마침 빛이 무슨 조화를 부린듯
금괭이눈을 조명해주고 있네요^^
아래 사진은 일주일전에는 없던 홀아비바람꽃의 등장이
이채로워서 함 올려 봅니다
댓글목록 11
빛 샤워를 즐기는 금괭이, ... 얘기 되네요! ㅎㅎ
아니 지난번엔 홀애비가 피어나질 않았는데
알님을 위해 다소곳이 자리잡고 있네요.....
즐감 합니다.
알님을 위해 다소곳이 자리잡고 있네요.....
즐감 합니다.
요즈음 빛내림에 흠뻑 취한듯
덕분에 아르음다운 모습 자알봅니다
덕분에 아르음다운 모습 자알봅니다
금괭이눈 즐겁게 감상합니다.
두번째는 나도 정모때 담은 아이들...
홀아비가 심통이 나 함께 자리했군요.
홀아비가 심통이 나 함께 자리했군요.
카멜 햇님과 맞짱뜨기 인가요? ㅋㅋ
와~
비행접시가 내려왔나요
빛이 예사롭지 않아요 ^^
몽오리 있던거 기억 하는데
몇일사이에 이게 뭔일 이래요 ㅎㅎㅎ
비행접시가 내려왔나요
빛이 예사롭지 않아요 ^^
몽오리 있던거 기억 하는데
몇일사이에 이게 뭔일 이래요 ㅎㅎㅎ
고목의 뿌리위로 내려앉는 빛과 함께 참 좋았겠습니다.
호~ 금괭이의 집에 홀아비가 슬며시 자리를 잡았군요.
저도4일날 다시 보고왔네요
황홀한 빛샤워에 홀아비와의 어울림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