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들이 아직까지도 싱싱하고 예쁘게 피었군요

자세히 보면 넘 귀여워요.
색감도 곱구요.

야는 지각생이로군요!^^

가을에도 이런모습을 보여주는군요.
제철아이들보다 꽃잎이 두툼해보입니다.

이꽃 본지가 몇년이나 됐는지 모르겠네요.....ㅎ

이렇게 싱싱한 꽃모습을 보다니....... 가을이 아닌줄 알겠네요.

참골무꽃 탐스러운게 멋집니다.

무더기 참골무꽃은 별로 못보았습니다.
군락(?)의 향연도 멋있습니다.

보라빛 색감이 참 예쁘네요
내년에는 꽃밭에서 많이 만나길 바래봅니다

얘들은 계절을 잊어버렸나 봐요~~ㅎㅎ

대기만성 아이들이군요~!!!  그냥 예뻐요~!!!

계절을 망각한 아이들이 즐기는모습 아름답습니다.

제가 정말 좋아하는 이쁜 보라빛 꽃입니다.

맨 위 사진의 피지 않은 한 송이!!! 저보다 먼저 피는 아이를 바라보느라 목이 빠지는 것 같습니다.
약간 억욱한 표정도 보이기도 하구요....
보라색 털복숭이. 잘 보고 갑니다.

얘야 조금만 더 기다려라. 너도 더 춥기 전에 털모자 쓰고 뽐낼 수 있단다....

색감이 너무 곱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