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쑥부쟁이
작성일 14-12-18 13:02
조회 523
댓글 7
추천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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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물어 가는 한해의 끝자락을 끝까지 놓지 않고 있는 아이들.
댓글목록 7
가는 이 한해가 아수워 아직도 꽃을 피우고 있군요.
이 힘겨워하는 늦둥이 누가 담요 한장 덮어 주세요.
안 스러워요.
영하 7○C
얘 죽습니다.
청산님 함 댕겨 오세요.
얼지 않도록 담요를 덮어 주세요.
안 스러워요.
영하 7○C
얘 죽습니다.
청산님 함 댕겨 오세요.
얼지 않도록 담요를 덮어 주세요.
이추위에도 꿋꿋하게 피어있군요,,, 대단합니다..
가는 세월을 붙잡으려 애쓰는 개쑥부쟁이군요
개쑥부쟁이 추운날씨에도 명당에서
예쁜모습 보여주네요,
부지런하십니다.
예쁜모습 보여주네요,
부지런하십니다.
늦둥이자만 예쁜 모습을 뽐내고,
있네요...
있네요...
아쉬움은 우리만 아닌듯 합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