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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화

솜분취

작성일 14-11-13 09:16 | 1,408 | 10 |추천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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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간 함백산에서 이런 모양의 개체들을 보고 이름을 몰라 물어보면 은분취라고 하더군요.
하지만 은분취라고 하기에는 너무 다른모습에 고개만 갸웃거렸습니다.
"개화시까지 근생엽이 살아있으며 표면에 거미줄같은 털이있고 뒷면에 백색밀모가 있으며 화경에 1개에 1개의 꽃이피고
    총포는 종형이 총포편은 7줄로 배열하고 외편은 내편은 1/3정도이며 넓은형이다." 라는 솜분취의 설명문과 부합되는것
    같아 솜분취로 올립니다.

역시 회원 여러분들의 많은 이견과 견해를 부탁드립니다.

댓글목록 10

그냥 분취라고 하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해봅니다~^^
너무 세분화하니 잘 기억하는 사람들이 있을까도 생각해봅니다만 어렵네요
답글
ㅎ~ 작년에 이상하다고 담아와서는 이름을 못찼고 창고에 있다가 올해 또 보고 전초만 담아 왔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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