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산향유라는것이 궁금하여 찼아가 보았더니 이미 많이 늦은 모습.........
싱싱한 개체들이 거의 없더군요. 내년에는 좋은 모습을 보았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털이 없고 잎이 가죽질이며 윤채가 난다."....... 변산향유의 특징을 기재한 글입니다.
하지만 근처의 개쑥부쟁이라고 생각되는 신초들이 모두 잎에 윤이나고 두터운 모습을 하고있어
  이 변산향유도 그런 환경적인 영향으로 인해 이런 모습이 되지 않았나 하고 생각해 봅니다.
이런 정도의 다른 모습으로 새로운 종으로 구분한다면  그외 다른 식물들도 다른종으로 구분해야 하는
  식물들이 무수히 많다는 생각도 아울러 가져 보구요.
암튼 학자들이 정확한 규명을 해 주겠지요? ......... 기다려 보자구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