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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화바위솔

작성일 14-10-30 19:10 | 1,569 | 19 |추천수: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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엊그제 산방님께서 올린 연화바위솔 아래 댓글 단 죄로
사람을 사서 연화바위솔을 보러 갔다.

거의 35년 만에 간 거시기
사람 갈 곳이 아니었다.

근데, 어제 산방님께서 올린 바위솔과 뭐가 다르지?

댓글목록 19

저는 저도 연화바위솔을 올린 적이 있다고 믿었는데 검색했더니 없군요.
틀림없이 자랑질 했을텐데..
춘심님 올리신 것이 있는데 그게 옛날부터 주욱 있었던 사발꽃 즉 연화바위솔입니다.
제 어릴 때 그러니까 얼마전만해도 잡초 수준으로 많았었는데..
잎이 순차적으로 작아져 포와 연결되는 모습이 산방님이 올리신 모습과는 좀 달라 보이는군요.
꽃이 필 즈음이면 어떻게 변화되는지 또 궁금해 집니다. ㅎ~
산방님이 올리신 사진은 화서가 상당히 자라있고 꽃이 핀 후의 모습이라.........
암튼 감사합니다.
직접 내 눈으로 보고 담을수 있는날을 고대해 봅니다. ㅎ~
단풍도 들어 감수다예~~
그 험한 데를 댕겨 오십디가?
배도 빌리곡 동지도 있어야 하는디.
작년에 후배가 가자고 했는데 자신이 없어 포기했었는데...
저는 영원히 못 볼거 닮수다.
야책님, 대~~단허우다.

바닷가 바위 위에도 꽤 보였었는데 하나도 없이 멸종 되어불곡.
많은분들이 궁금해 하는 연화바위솔의 모습입니다...
저는 보고도 뭐가 다른지 모를것 같긴하네요....ㅎ
제가 어릴 땐 많았습니다. 바닷가에 가면 질경이 수준 정도로 있었습니다. 그런데 어떤 영문인지 점차 없어졌습니다.
지금은 있는 곳엔 있겠지만 사실 저는 많은지 적은지 잘 모릅니다.
저 사진을 직접 찍긴 했지만 너무 위험하고 또....
암튼 궁금해 하신 분이 계셔서 올리긴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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