둥근바위솔
작성일 14-10-25 0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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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근바위솔 명당에 자라잡았네요,
예쁜모습 즐감합니다.
예쁜모습 즐감합니다.
지난주에 이어 엊그제도 정선바위솔을 담으셨네요
여긴 전혀 다른 곳의 아이들이로군요
여긴 전혀 다른 곳의 아이들이로군요
바위에 사는 녀석들은 언제봐도 안쓰럽습니다.
저도 그래요.
왜 하필이면 이렇게 바위에 살고있는지...
그래도 보기는 당당하니 멋집니다.
왜 하필이면 이렇게 바위에 살고있는지...
그래도 보기는 당당하니 멋집니다.
그 모습 보려고 내리 달리셨나봐요
보람 있던 하루 였겠어요
보람 있던 하루 였겠어요
요건 또 어느동네버전인가요?
멋진배경 예쁜아이들이네요.
멋진배경 예쁜아이들이네요.
돌담 속에서 넘 예쁘게 꽃피운 아이를
데려 오셨습니다...
데려 오셨습니다...
어어?
이 정선바위솔은 어디에 살고 있는건가요? 거기가 안닌것 같네요.
이 정선바위솔은 어디에 살고 있는건가요? 거기가 안닌것 같네요.
또 다른 모습의 둥근 바위솔 예뻐요~!!!
척박한 바위틈에서의 끈질긴 생명력이 이렇게 아름다움을 선사하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