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국
작성일 14-09-29 19:11
조회 1,294
댓글 16
추천수: 5
본문
Canon EOS 5D Mark II, F8.0, ISO-1600, Auto WB, Auto Exposure, 1/60s, -0.50EV, Spot, 120mm, Flash not fired, 1200 x 800, 2014:09:28 17: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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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on EOS 5D Mark II, F6.7, ISO-1600, Auto WB, Auto Exposure, 1/45s, -0.50EV, Spot, 90mm, Flash not fired, 1200 x 800, 2014:09:28 17:31:51
Canon EOS 5D Mark II, F5.6, ISO-1600, Auto WB, Auto Exposure, 1/90s, 0.00EV, Spot, 16mm, Flash not fired, 1200 x 800, 2014:09:28 17:35:12
Canon EOS 5D Mark II, F8.0, ISO-1600, Auto WB, Auto Exposure, 1/90s, 0.00EV, Spot, 78mm, Flash not fired, 1200 x 800, 2014:09:28 17:09:10
여전사들이 달려간 추암...
높은 오지의 고갯길 굽이굽이 달려가는데
날이 어두워 지더니
급기야는 빗방울까지.........
그래도 그곳까지 달려 간 수고로움에 답하듯
해국은 피어서 반기고
파도는 굽이치며 인사하고....
맑은 날 다시 오라고 하더라구요^^
높은 오지의 고갯길 굽이굽이 달려가는데
날이 어두워 지더니
급기야는 빗방울까지.........
그래도 그곳까지 달려 간 수고로움에 답하듯
해국은 피어서 반기고
파도는 굽이치며 인사하고....
맑은 날 다시 오라고 하더라구요^^
댓글목록 16
야사모 여인들의 열정이 참으로 대단들하십니다
정모 이튿날 새벽부터 길을 나서시더니 밤늦게까지 탐사활동을 하셨네요
맨아래 사진의 산신령님은 바닷가에 나타나셨군요~^^
정모 이튿날 새벽부터 길을 나서시더니 밤늦게까지 탐사활동을 하셨네요
맨아래 사진의 산신령님은 바닷가에 나타나셨군요~^^
네....
저 신령님은 신출귀몰...
도무지 겁이 없으시더군요
에고고......
저는 사진을 담는데도 오금이 저리던데....ㅎㅎ
저 신령님은 신출귀몰...
도무지 겁이 없으시더군요
에고고......
저는 사진을 담는데도 오금이 저리던데....ㅎㅎ
환상이군요.
엔돌핀님이 추암해국 말씀을 많이 하시던데 그 이유를 알겠네요.
음악도 딱 제가좋아하는 스탈~~ㅎ
엔돌핀님이 추암해국 말씀을 많이 하시던데 그 이유를 알겠네요.
음악도 딱 제가좋아하는 스탈~~ㅎ
가까이 계시니
날 좋은 날
이쁘게 해국을 모셔와 주세요^^ ㅎㅎ
날 좋은 날
이쁘게 해국을 모셔와 주세요^^ ㅎㅎ
알리움님 사진에 기죽어서 안갈래요~~ㅎ
이사진보니 다시 들썩거리네요 .... ㅎ
여전사님들이 다시 뵈지는군요 ... 멋지게 담으셨습니다
여전사님들이 다시 뵈지는군요 ... 멋지게 담으셨습니다
그시간에 그 먼곳을 달려간 님들을 흐린 날씨에도 있는 그대로 곱게 반겨 줬네요~~ㅎ
해국 추암 멋집니다.
대왕암 해국만큼이나 멋진 장소에서 피는 아이들이었지요.
다시 한 번 가고 싶은 추암이더군요.
하늘 만 도와 주었으면 황금시간대였는데
아쉬움을 뒤로 할 수 밖에 시간이 가버린 날
강추입니다. ~
다시 한 번 가고 싶은 추암이더군요.
하늘 만 도와 주었으면 황금시간대였는데
아쉬움을 뒤로 할 수 밖에 시간이 가버린 날
강추입니다. ~
벌써 피어 진사님들을 즐겁게 맞아 주엇군요.
여긴 아직 꽃몽오리도 안보여요.
여긴 아직 꽃몽오리도 안보여요.
눈에 선한 그곳이군요.
멋집니다.^^
멋집니다.^^
멋져요~~ 정말 멋져요.
먼길 고생하신 보람이 그대로 전해집니다.
먼길 고생하신 보람이 그대로 전해집니다.
우와~
그 흐린하늘 아래에서도 이토록 멋진 해국의 모습을 담아오시니 역시 알리움님입니다.
너마지기님은 정말 신출귀몰하시는 것 같아요. 어느새 어? 저기에? 이러다가 저는 추암해변을 떠나왔습니다.
그 흐린하늘 아래에서도 이토록 멋진 해국의 모습을 담아오시니 역시 알리움님입니다.
너마지기님은 정말 신출귀몰하시는 것 같아요. 어느새 어? 저기에? 이러다가 저는 추암해변을 떠나왔습니다.
마지막 사진 압권이네요~ㅎ
눈에익은 그곳 ~ 바다 ,바위,야생화,거기 꽃으로 핀 한여인~!! 압권이지요~~!!!
꽃으로 핀 여인이라..
어찌이리 절묘한지요
무지개님을 꽃시인으로 명하겠습니다...!
저는 이제 많이 무뎌졌어요 ㅠㅠㅠ
어찌이리 절묘한지요
무지개님을 꽃시인으로 명하겠습니다...!
저는 이제 많이 무뎌졌어요 ㅠㅠㅠ